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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통진초등학교 주변 등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김포시는 2020년 조강로 외 4개소 지중화 사업 선정되어 국비와 한국전력공사 예산 등 총사업비 160억을 들여 총연장 2,830m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중으로 걸포삼거리 일원 140m 구간 사업비 30억 들여 2022년도 완료했다.양도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200m 구간은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고 전주 8개를 철거해 학교 일대
경남도는 4년 연속 자연재난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23일 도청에서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도내 6개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환경공단 지역본부장이 참여했다.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관은 취약지역 관리와 긴급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재난발생시 단 한 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앞서 도는 지난 14일 도 24개 관련부서와 18개 시·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부지사 주재
광명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인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 회의를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는 시 관련 부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주민자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명시지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등 민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고독사예방대책 보고대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보건사회연구원 어유경 박사의 광명시 정책 방향에 대한 강
광명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인 ‘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광명시 고독사 예방 대책본부는 시 관련 부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주민자치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광명시지회,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등 민관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회의에서 광명시 고독사예방대책 보고대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사회보건사회연구원 어유경
울산시가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수립에 팔을 걷었다. 울산시는 22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업 주도형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과 계획 수립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UNIST, 울산대학교, 한국전력공사 등 이차전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현재까지 수립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의 분야별 추진과제 등을 중점 논의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난 15일 계양산에서 ‘제1회 인천 전기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등반대회는 기존 ‘인천 전기인 체육대회’를 계승해 새롭게 출범한 행사로 인천 지역 전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및 인천시교육청,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교통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8개 기관·단체 소속 전기인 및 가족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계양산 합동 산행에 이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최후의 수단으로 최소한의 전기요금 정상화는 반드시 필요함을 정부 당국에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지난 16일 김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전의 노력만으로는 대규모 누적적자를 더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에너지 가격 급등 시기에 원가보다 싸게 전기를 공급해 2021~2023 연결 기준 43조원의 적자가 쌓였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총부채는 203조원이며, 한 해 이자 비용으로만 4조5000억원을 썼다.한전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내 지하매설물 굴착공사 관계기관과 출퇴근시간대 공사 금지 서약식을 했다.이날 서약식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7개 지하매설물 관계기관이 참여했다.이들은 오전 7~9시, 오후 5~7시 공사 금지, 공사안내 표지 및 현수막 설치, 교통안내원 배치 등을 약속했다.그동안 일부 사업시행자들이 사전 예고 없이 출퇴근시간에 공사를 진행해 차량 정체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가 많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서약식이 민원방지에 대한 주체 의식을 확립하는
영광군은 13일 한국전력공사 영광지사 및 한전MCS 영광지점과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협력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전문적인 자문 및 효율적인 보호 체계 구축 ▲위기가구 징후 발견 시 정보제공 및 정기 모니터링 등을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또한, 급변하고 있는 초고령화 시대로 인해 1인 가구 증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출현 등으로 인구감소와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력공사,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는 통신설비 제공기관과 이용사업자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통신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래돼 불합리하거나 불명확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유선인프라 제도개선 민‧관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한전 및 통신사업자와 민‧관 협의회 출범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통신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전 등 시설관리기관의 전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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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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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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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가정의 달 양식수산물 안전성 확보 지도․단속 실시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어양식장 17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안전성 검사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도내 출하중인 양식장 현장 안전성 검사, 사전 방역검사 이행여부, 방역검사 단속에 따른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지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수칙 교육 및 수산물 잔류물질 허용목록 관리제도 시행 등을 홍보한다.또 해양수산연구원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고, 방역검사 미 이행 및 항생 잔류기준 초과 등 위반사항 발생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서귀포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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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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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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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이너가 주도하는 브랜드 상품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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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이 도내 디자이너의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해 '2024 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의 브랜드 상품화 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 및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과제당 최대 5백만 원의 상품화 지원금과 AI 기반 디자인 사업화 전략 데이터 및 컨설팅, 1:1 법률 자문 서비스, 강원디자인페스타 2024와 연계한 전시홍보 등을 지원한다.접수마감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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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경찰서와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 교통 및 안전활동 진행
5시간전
강원 홍천경찰서와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5일 홍천 영귀미면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 ‘2024 수타사 천년음악회’ 행사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교통안내 및 질서를 위한 안전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차량이 오후 5시부터 주차장을 채우기 시작해 대로변 2km이상의 가변차선을 통한 주차안내로 원할한 교통흐름과 안전 및 관람에 차질이 없도록 유도했다.홍천군여성자율방범대, 두촌자율방범대, 홍천경찰서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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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를 버려도 된다는 보호출산제, 재앙이 될 겁니다"
오는 7월 19일, 출생통보제와 함께 보호출산제가 시행된다. 출생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의료기관이 출생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될 경우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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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대전 징크스 깨고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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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9년 만에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울산은 지난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루빅손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대전에 4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8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울산은 선두를 지키던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과, 2위이던 김천 상무가 전북 현대와 각각 무승부를 거둔 덕분에 1위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11라운드 김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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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소리와 삼덕원이 함께하는 백두대간 트래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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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청소년마을학교 ‘미음소리’가 지난 25일 오전 10시~14시 30분, 서석면 삼덕원 입소자과 함께 백두대간 트래킹을 진행했다.홍천 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 전체모임 분과모임, 캠페인 및 봉사활동, 삶속에서 지역을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인문학과 교육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온마을 학교 이다. 2018년에 시작하여 현재 6년차를 맞이하였다. 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는 매년 나눔공연 기부를 삼덕원 입소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