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지난 5일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관련 방송이다. 작품 개발자 또는 운영진이 직접 출연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지난 방송에서 언급한 총기 밸런스 현황과 올해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이 회사는 작품 유저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주기적인 소통 창구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유저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랜파티를 개최했으며 올해 1월에는 ‘펍지 커뮤니티 어워즈’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가 4파전으로 전개되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지역구는 아라2·영평·월평·첨단마을에 거주했던 토박이 외에 인구 유입이 늘면서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톡톡 튀는 유세를 펼치고 있다.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영평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오전에 교통봉사를 하면서 빨간 공룡인형 옷을 입었다. 또 해가 저무는 저녁에도 후보가 눈에 잘 띄도록 LED전광판을 등에 메고 거리 유세에 나섰다.김 후보는 “공룡 캐릭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아라동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7일 오후 아라동 금산공원 앞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황국 총괄 선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 선대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태현 후보는 경선에 탈락하면서 저의 선거캠프의 역할을 맡아 저를 당선 시켰던 1등 공신이었다”며, “이번에는 김태현 후보를 도의회에 보내주신다면 도의회 부의장으로서 김태현 후보가 공약한 일들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영평초 앞에 아무도 없을 때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