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 2024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내일 12일부터 13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는 축제로 수많은 인디 매니아층과 더불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페스티벌 총감독은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 리더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대철이 맡았고 YB, 김수철, 이찬혁, 원위, 노브레인, 크라잉넛, 소란, 쏜애플, 터치드, 크랙샷 등 페스티벌 강자들이 무대에 선다. 특히 김수철과 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