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과 함께 지난 12일, 인제군 서화면 DMZ 평화의 길 인제 30코스에서 ‘디엠제트 힐링 숲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에서는 휴전선에서 불과 11㎞ 거리에 위치한 인제 서화리 행사장에서 802명이 출발했으며, 사전 신청이 필수인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에서 진행됐다. 이 보호구역은 ‘신나무’, ‘호랑버들’ 등 다양한 식물 유전자형을 보전하여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장소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특별한 구역이다.참가자들은 지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12일 경북 칠곡국립숲체원에서 돌봄품앗이 전체모임으로 ‘품앗이와 함께하는 힐링 숲 나들이’ 프로그램을 품앗이 참여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돌봄품앗이는 부모 주도의 돌봄 네트워크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양육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의 재능을 나누어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활동이다. 구미에서는 현재 33개 그룹 106가족이 월 2회 이상 공동육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숲 나들
대전 대덕구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제5회 직원 힐링 음악회'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선양소주 지원으로 계족산 황톳길에서 숲속음악회 공연을 이어 온 `뻔뻔한 클래식 악단'이 참여해 직원들을 위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다.직원들은 구청사 내 공원에서 팝콘과 솜사탕, 커피를 들고 클래식 공연을 감상했다.최충규 구청장은 “일상의 즐거움은 이러한 소소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시대의 변화에 맞는 감성적 동기부여와 유대감 강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발전을 통해 내 일상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저연차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구성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저연차 지방공무원과 교육감의 소탈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내적 자존감 회복을 위한 자아·심리분석과 직급별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저연차 지방공무원의 공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힐링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 후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오후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총 12명의 초등돌봄전담사들이 11교 12실의 돌봄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 초등돌봄전담사들은 돌봄서비스 질 제고 및 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필수 직무연수
안동시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2024년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산업 중 하나로 경북도는 수준 높은 관광지를 개발 및 관광객 유치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및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동호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숲속 산책로, 명상 공간, 요가 및 힐링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즐기는 편안한 쉼터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기대수명이 증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은 지난 12일 천년고찰 광산사에서 ‘힐링 휴休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광산사에서 주최하고 내서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풍물단, 잼댄스 등 읍민이 직접 참가하는 공연이 구성을 이루었으며 창원시립예술단의 공연까지 선보여 내서읍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 300여 명과 홍남표 창원시장, 윤한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고, 내서읍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의 안전한 관람과 귀가를 위
단양군은 ‘건강한 어르신’에 선정된 어르신들과 힐링 나들이를 지난 8일 실시했다.이번 나들이는 제1회, 제2회 ‘건강한 어르신’에 선정된 분들을 축하하고 치매 예방 힐링 나들이로 일상의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선암 치유의 숲을 즐겁게 거닌 어르신들에게 장다리 식당 이옥자 대표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식사를 정성으로 대접했다.카페산의 장대한 대표도 빵과 차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너무 즐겁고
대구 북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서리지’를 적극 알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2일 동호동 소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힐링 쉼터, 플리마켓 등으로 펼쳐진다. 테마별로 아트로드, 상상마당, 잔디마당, 감성 마켓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분필아트, 카 아트, 랜덤 공작소, 나만의 집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메인 무대에선 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본원 강당에서 악성 민원에 맞닥뜨렸을 때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과 상황종료 후 다친 마음을 빠르게 치유할 수 있는 감정 관리 힐링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나를 돌이켜보고 악성 민원으로 지친 마음 건강을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교육 참가자들은 표명현 연성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조리전공 겸임교수와 함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해 나 또는 주변 지인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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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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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호주 차세대 에너지 및 건설 시장 진출로 확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과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을 비롯한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남호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인프라 개발 및 신성장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해 주정부 관계자와 민간 기업 대표 등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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