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서리지’를 적극 알리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2일 동호동 소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힐링 쉼터, 플리마켓 등으로 펼쳐진다. 테마별로 아트로드, 상상마당, 잔디마당, 감성 마켓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분필아트, 카 아트, 랜덤 공작소, 나만의 집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메인 무대에선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