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BNK자산운용㈜, ㈜에코프로파트너스, 넥스트에스㈜, 경북농공단지협의회와 함께 '산업단지 및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 방정식 ㈜에코프로파트너스 고문, 손경익 넥스트에스㈜ 대표,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사업은 도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차장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300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