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어진동 행복누림터에서 ‘대중교통 혁신 1주년’을 맞아 운수업계 관계자와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9월 이응패스 출범 이후 1년간의 대중교통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운수업계 대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는 그간 추진해온 ▲버스체계 개편 ▲수요응답버스 확대 ▲공영자전거 ‘어울링’ 서비스 개선 ▲이응패스 시행 성과 등을 공유했다.특히,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