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후원회와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8일 제주시 오라이동에 위치한 남현김치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제주지역본부 임직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00포기를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세대, 공동 생활가정 2개소, 보육원 4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에 각각 전달됐다.황금신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후원회의 손으로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를 아동 가정 및 시설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