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은 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7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증서를 수여했다.AEO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공인기준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한 우수업체로, 미·중·EU 등 97개국이 도입 중이다.이 날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유신관세법인, 현대네비스㈜ 등 8개 업체는 신규공인을, 유한킴벌리㈜, ㈜빙그레, 로버트보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