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9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논술 등 다양한 입시 전략을 고민하는 가운데 인서울 4년제 입성이 불투명한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이하 학생들의 어깨가 무겁다. 인서울 합격을 위한 다양한 전형들을 알아보고 있지만, 대부분 내신이나 수능최저 등 등급이 반영되어 합격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한 입시 전문가는 “최근 MZ세대는 어디가서도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인식을 갖고 등급에 맞춰 대학에 지원하지만, 졸업 후 잇따른 취업 실패를 분석해보면 결국 학교의 네임밸류의 문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