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은 ㈜세인푸드 농업회사법인이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30여 개소 마을경로당에 60만원 상당의 브랜드 커피를 후원했다. 김재은 대표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따뜻함처럼, 지역 주민들께도 기쁨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물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달 31일 제주동행로타리클럽으로부터 아동 장학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제주돈육수출센터에서 진행된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 연합 단합대회를 기념하며 제주동행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아이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부정홍 회장은 “1지역 단합과 함께 회원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동행로타리클럽은 크고 작은 봉사 실천을 통해 이웃을 돌보고 모범이 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후원금을
MG용담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MG용담새마을금고에서 추석을 맞아 기탁한 것으로, 용담 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상주 이사장은 “용담2동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MG용담새마을금고는 매년 설‧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제주시지회은 2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25년 회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과 유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행사에서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김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의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G용담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용담1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MG용담새마을금고에서 추석을 맞아 기탁한 것으로, 용담 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상주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MG용담새마을금고는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추석을 앞둔 23일 지역사회의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식료품 선물세트 250세트를 포항시 남구청에 기탁했다. 식료품 선물세트는 소면, 당면, 튀김가루, 참기름, 라면, 곰탕 등 명절에 활용하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되었으며, 포항공장 인근지역 취약계층에 배부 될 예정이다. 현대제철 송영관 경영지원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남
포항서예가협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33회 전국공모 포항시서예대전에서 한문 행초서 부문에 ‘봉래선생 시 國島’를 출품한 문정미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문 씨는 2000년 초 서예에 입문한 이후 꾸준한 습작으로 실력을 다져왔다. 그는 “바쁜 삶 속에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끝까지 붓을 놓지 않았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더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을 넘어 인성과 품격을 갖춘 예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
㈜동성콘크리트는 지난 19일, 봉개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동성콘크리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형찬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성콘크리트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충북 청주 미소산부인과의원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운영하는 정기후원 프로그램 ‘희망나눔 실천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미소산부인과의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매월 정기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후원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인다.이영미 대표원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힘을 보태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ydwn
부산 사하구 장림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즉석국 세트 30박스를 장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조손가정 및 1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현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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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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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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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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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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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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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제주SK FC 감독 사퇴
김학범 제주SK FC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제주는 지난 27일 “김학범 감독이 팀 분위기 쇄신과 성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며 “ 김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고, 변화를 통해 반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2023년 12월 3일 제주의 제17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K리그1을 7위로 마쳤으나 올해 들어서는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팬들로부터 지도력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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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카자흐스탄 산불 피해 지역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KT&G가 카자흐스탄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및 현지 정부와 협력해, 2023년 카자흐스탄 아바이주 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피해를 입은 6만 헥타르 산림 복구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100 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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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오후 책숲에서 영어랑 놀자’ 운영
제주도서관은 다음 달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 영어 교육 프로그램 ‘오후 책숲에서 영어랑 놀자!’를 총 20회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놀이영어 전문 강사의 지도로 ‘행복, 직업, 도움, 안전’ 등을 주제로 ▲단어 학습 ▲역할극 ▲그리기 ▲만들기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수업 시작 2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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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씨, 제3회 제주청년문학상 대상 수상
‘제3회 제주청년문학상’ 대상에 이민영씨의 단편소설 ‘비가 내리는 곳’이 선정됐다.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8일 제주청년문학상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송승범씨의 희곡 ‘무화과’, 가장에는 박지영씨의 수필 ‘할머니, 할머니, 나의 할머니’와 오수미씨의 수필 ‘다비드의 밤’이 뽑혔다.대상작으로 선정된 ‘비가 내리는 곳’은 비가 소멸한 세계를 배경으로 가짜에 만족하는 세상에서 진짜를 갈망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SF 소설로, 매끄러운 문장과 사회적 문제의식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대상에는 한국문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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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기간 가정폭력 신고 평시보다 크게 늘어
지난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제주에서 가정폭력 관련 신고가 평시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과 관련된 112신고는 1일 평균 15.4건으로 평시 9.5건 대비 5.9건 많았다. 또 성폭력 신고도 1일 평균 2건으로 평시보다 0.8건 늘었다.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아동학대 신고도 1일 평균 1.4건으로 평시 1.3건 대비 0.1건 많았다.특히 도박 신고는 평시 1일 평균 3건에서 추석 연휴 기간 6.2건으로 3.2건(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