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제주양돈농협에서 열린 제주양돈농협부녀회 나눔더하기 情 기부행사를 통해 아동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받았다.매년 진행하는 나눔더하기 情이 기부행사를 통해 제주도민으로부터 받는 사랑을 지역에 나누고자 초록우산을 통해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비로 지원될 예정이다.김민숙 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매년 지역사회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충북 단양군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하 위원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식 단성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
제주우편집중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11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제주시 동부지역 주민을 위하여 총 300kg의 쌀을 기부했다.김미경 제주우편집중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일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쌀을 전달받은 김지선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년 변함없는 봉사와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제
포항시 남구에 소재한 뚜레쥬르 구룡포점에서는 16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소보로빵, 단팥빵 등 5종류의 빵 1,300개를 기탁하였다.김명광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지역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매년 나눔을 이어오게 되었다.”며, “정성껏 만든 빵을 통해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는 가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류성욱 구룡포읍장은 “여러 해 동안 변함없이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3일 '사랑의 김장김치' 420kg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사랑의 김장김치'는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원 및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담근 것으로, 제주시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가정에 골고루 전달됐다.변경준 제주도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직접 김치를 버무리며, 주변의 어려운 아동 시설 및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사는 제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
후성은 11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계비, 의료비, 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근 후성 공장장은 “울산 시민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나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
충북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가 11일 단양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단양교육지원청은 이 자리에서 교육정책자문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2026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에 대해 설명했다. 위원회는 지역교육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나광수 교육장은 “위원분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 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
육계절 본점은 8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돼지고기 120kg을 전달했다.이번 성품은 육계절 본점 직원들이 겨울철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영양을 챙기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실 수 있도록 하기 이해 마련됐다.이규일 센터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면서,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 향상에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언중학교가 8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5박스와 생필품 8박스를 전달했다.조외순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임명희 언양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도서관은 지난 5일, 2025년'책 읽는 가족'시상식에서 올해 두 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부상을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각 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 독서 운동 캠페인으로 가족 단위의 책 읽는 사회 만들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독서 장려 사업이다. 임종 상주도서관장은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해 준 수상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도서관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의 대출 권수, 주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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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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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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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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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동 전해진 따뜻한 마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포항시 해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록새로상인회와 복덩이프리마켓팀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새록새로상인회와 복덩이프리마켓팀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역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해도동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유호성 해도동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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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게' 내홍에…김성태 "중진들 뭐하나. 나서야"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의 익명 당원게시판 글 논란과 친한계 김종훈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요구 등으로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당 원내대표·중앙위의장을 지낸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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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속도낸다
제주시는 한경면 신창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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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실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울산대병원은 중심병원으로서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기획·관리하고 참여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울산대병원은 올 한 해 동안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의 중심병원으로 참여해, 감염관리 자원이 부족한 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자문·기술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특히 연 2회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감염관리 위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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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전력 자급률 껑충…차등 요금제는 ‘그림의 떡’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차등요금제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 거리, 시간대,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달리 부과해 피크 전력 사용을 조절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며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제도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도입 시기를 ‘2026년 하반기 이후’로 늦춰 잡으면서, 분산에너지 특구를 기반으로 산업 전략을 준비한 울산과 다른 지정 도시, 기업들의 조기 시행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울산의 전력자급률은 LNG·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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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가능 의원급 의료기관, 울산 11곳→7곳 ‘전국 꼴찌’
분만 가능한 울산의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세종 등과 함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분만 가능한 의원급 의료 기관은 178개로 확인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4년보다 52.7% 줄어든 것이다. 전국에서 분만이 가능한 요양 기관 역시 445개로, 2014년 675개 대비 34.1% 감소했다.의원급 산부인과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분만이 가능한 의료 기관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기준 전국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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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울산 중구 상반기 정기인사(2026년 1월1일자)
■울산 중구 상반기 정기인사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김계화 ◇4급 전입 △안전도시국장 김의경 ◇4급 전출 △울산시 최태진 ◇5급 승진 △다운동장 직무대리 곽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