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서부권 지역의 외국인근로자를 체계걱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사천시 사천읍 무산로 21, 3층에 위치한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9일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사업수행기관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이며, 경상남도 서부권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공동체 문화행사, 고충·법률·비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