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현재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와 호남 출신, 서장역임 1회 서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지난해 12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본지가 인사내용 분석한 결과, 총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0명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장재수 남부천서장과, 정연주 서인천서장, 이광호 의정부서장 등 3명이 4기, 홍순택·양경렬·이주원 서장이 6기, 박달영 파주서장 7기, 김일환 김포서장 11기, 안형태·최병구 서장이 13기다.7급공채는 최현창과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