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14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 행사의 안전 확보와 질서 유지를 위해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제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출입 제한 조치는 8월 14일 0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적용되며, 국회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다만, 국회도서관 열람, 국회 참관, 의원회관 세미나 참석 등 공식 일정으로 국회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출입이 가능하다. 특히 오후 5시 이후부터는 **행사 입장권 소지자만 국회 출입이 가능**하다.‘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