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의 김태욱 상무이사가 2025년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노바렉스 주식 4000주를 추가로 보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증가는 자사주 상여금 지급에 따른 것이다.2022년 8월 25일 기준으로 김태욱 상무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2만722주였으며, 지분율은 0.11%였다. 2025년 12월 24일 기준으로는 보유 주식 수가 2만4722주로 증가했고, 지분율은 0.13%로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이번 주식 증가는 2025년 12월 17일 자사주 상여금 지급에 따른 것으로,
캔버스엔의 주요주주 나노캠텍이 12월 23일 공시를 통해 캔버스엔 주식 14만5142주를 장외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노캠텍의 캔버스엔 보유 주식 수는 326만6022주로 줄었으며, 지분율은 13.48%로 감소했다.이번 주식 매도는 12월 18일에 이루어졌으며, 주당 매도 단가는 4133원이었다. 나노캠텍은 원정인프라홀딩스와의 계약에 따라 디비투자조합의 출자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번 주식 매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캔버스엔의 현재 주가는 12월 23일 오전 9시 50분 기
레미콘·아스콘 생산 업체 HC홈센타의 최대주주 에이치씨파트너스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사실을 밝혔다. 에이치씨파트너스는 HC홈센타의 주식 6000주를 추가 매수했다.이번 매수로 에이치씨파트너스의 보유 주식 수는 3168만9373주로 증가했으나, 지분율은 24.96%로 변동이 없었다. 주식 매수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각 2000주, 1500주, 2500주를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각각 717원, 715원, 721원이었다.12월 22일
잉크테크의 김정돈 사내이사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김정돈 사내이사는 잉크테크의 등기임원 및 사내이사로, 이번 보고에서 보유 주식 수와 지분율이 증가한 사실을 밝혔다.12월 15일 기준으로 김정돈 사내이사는 잉크테크 주식 82만5281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4.21%였다. 그러나 12월 18일 장내매수를 통해 5094주를 추가로 매수하여, 12월 22일 기준 보유 주식 수는 83만375주로 증가했고, 지분율은 4.24%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
제너셈의 한복우 대표이사가 2025년 12월 17일 무상신주취득을 통해 주식 수를 168만1047주 늘렸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한복우 대표이사는 제너셈의 보통주 504만3141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8.34%로 변동이 없다.이번 주식 증가는 무상신주취득에 따른 것으로, 변동 전 주식 수는 336만2094주였다. 주식 취득 단가는 없었다.제너셈의 주가는 12월 19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2.10% 상승한 46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 실적을 보면,
환인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주식 교환을 통한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자사주 90만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매각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같은 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자사주 51만9750주를 환인제약에 장외처분 방식으로 매각하며 양사 간 주식 교환이 이뤄지게 된다. 매각 금액은 각각 103억9500만원이다. 주식 교환은 이날 이뤄진다.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시너지 창출 및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주식 교환을 단행했
디스플레이 소재 기업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비등기임원 배의호 부회장이 2025년 12월 17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밝혔다. 배의호 부회장은 이번 보고 기준일에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주식 3만504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0.46%에 해당한다.12월 11일 기준으로 배의호 부회장은 3만4045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0.44%였다. 이번 주식 증가 내역은 장내매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000주가 추가되었다. 주식 취득 단가는 1만9450원으로 보고됐다.에이치엔에
미래에셋글로벌리츠의 주요주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2월 15일 주식 71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2월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1049만774주로 감소했으나, 지분율은 26.49%로 변동이 없다. 12월 2일 기준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글로벌리츠의 주식 1049만1484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26.49%였다. 이번 매도로 인해 주식 수는 1049만774주로 줄어들었다.이번 매도는 장내매도로 이루어졌으며, 매도 단가는 2685원이었다.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부
아이씨티케이의 박윤배 상무가 2025년 12월 17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밝혔다. 박윤배 상무는 비등기임원으로, 이번에 아이씨티케이 주식 5000주를 추가 매수했다.12월 12일 기준으로 박 상무는 3만87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0.29%의 지분율이었다. 12월 17일 현재, 박 상무의 총 보유 주식 수는 4만370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32%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12월 16일 장내매수로 이루어졌으며, 취득 단가는 1만4000원이었다.아이씨티케이의
대상홀딩스가 12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SK리비오의 주식 4000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합작투자계약서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것으로, 처분금액은 400억원이다.처분 예정일은 2025년 12월 30일이며, 이사회 결의일은 12월 12일로 명시됐다. 사외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에서 결정됐다.이번 주식 처분은 2021년 11월 23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의 후속 절차로, 대상홀딩스는 SKC에 대해 보유한 SK리비오 주식 전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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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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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지명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29일 이혜훈 지명자에 대해 "이재명 정부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정치적 총알받이로 활용될 것"이라 말했다김근식 교수는 현재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이 과연 통합과 탕평일까요"라며 "아닐 것이다. 향후 경제정책 실패에 따른 정치적 총알받이로 이혜훈 장관을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즉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의 정치를 위해 이 지명자를 발탁한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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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던 존속살해 고개 … 12월에만 2건
# 지난 25일 오후 6시쯤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손자 A씨가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했다.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그는 하루 동안 외조모의 시신을 방치했다. 부모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수한 A씨는 “외조모가 평소에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지난 2일 오후 1시30분쯤 괴산군에서는 30대 아들 B씨가 잠들어 있던 60대 모친을 흉기로 살해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서 되살려 줄 거라 믿었다”고 진술했다.지난해 한 건도 없었던 존속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