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은 3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아산 돔구장 건립’ 사업과 관련한 충남도 집행부의 재정운영 과정이 절차적 정당성과 법적 타당성을 갖추지 못했다며, 감사원법에 따른 직무감사 실시를 강력히 촉구했다. 조 의원은 “정보공개법상 비공개로 치부됐던 본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집행부가 지난 1월 24일 자료를 제출했지만, 내용을 확인한 결과 매우 실망스러웠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김태흠 지사는 1년 6개월간의 전문가 분석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일대의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격화할 조짐이다. 대규모 민간 매립장 추진이 절차적 결함으로 제동이 걸린 와중에 후발 업체들이 사업권 만료를 앞두고 속도전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를 저지하려는 주민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온산읍 삼평리 일원에 매립장을 추진해 온 대양이앤이의 사업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다. 군이 지난해 9월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취소한 데 이어, 11월에는 시가 폐기물처리사업계획 연장 신청을 최종 불허했기 때문이다. 천재지변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제9대 의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시점에서 “새로운 약속을 쏟아내기보다 이미 시작된 사업과 제도의 완결성 확보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민생 현장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점검과 절차적 투명성 회복을 의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남은 임기를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분명히 했다.유 의장은 “의회는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료와 절차를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의 정책 집행을 감시·점검해 왔다”며 “남은 임기에는 예산의 적법성과 사업의
재외동포청의 서울 이전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인천 지역사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지역의 131개 기관‧단체의 연대체인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27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사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해임 결단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지난 1월 9일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언론과의 신년 인터뷰를 통해 밝힌 ‘서울 광화문 이전 검토’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당시 정부와 외교부는 전국에서 청 소재지 유치전이 벌어
지난해 9월 고양시의회가 감사원에 제출한 '고양특례시 시청사 이전 관련' 5건의 공익감사청구가 모두 위법사항 없거나 감사 대상이 아니라는 감사 종결 처리가 내려졌다고 23일 고양시가 밝혔다.고양시의회는 지난해 9월 제297회 임시회에서 '민선8기 고양시청사 백석업무빌딩 이전'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청구 내용은 △이전 발표의 절차적 위법성 △백석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소송 조기 종결 △소송관련 가압류 해제 후 근저당 설정 △기존 건립사업 특정감사 부당성 △이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비의 예비비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은 22일 오전 11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도민의 입장과 이익,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를 배제한 채 책상머리에서 결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도 의원은 “행정통합은 도민의 위상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경북도는 도민과 단 한 차례의 공식 논의 없이 통합을 기정사실화했다”며 “도의회와 충분한 소통도 없이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협의를 마쳤다고 발표한 것은 절차적 정당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명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월 30일 열린 제320회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의원 및 의원 당선인의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조례를 정비하고, 교육연수의 지원대상 확대와 절차적 기반을 명확히 해 실효성 있는 교육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연수 지원 대상을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표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조치에 대해 ‘재심 기간 동안 최고위 차원의 판단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는 윤리위가 내린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 결정 이후, 당 지도부가 본격적인 조정과정에 착수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장 원내대표는 “당헌상 재심 기간이 보장된 만큼, 그 기간 동안은 최고위의 추가적 판단을 하지 않겠다”며 “소명 절차는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면서도, 당내 강경한 기류와 완화 요구 사이에서 지도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경남도는 9일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원칙을 재확인했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를 언급하며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고 위상과 자치권 확보가 없는 통합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제안한 통합 기본법 제정과 주민투표를 통한 정당성 확보 원칙이 가장 적절하다는 점이 증명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실질적 권한 이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산시와 협의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하라”고 주문했다.정부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에서 발표한 ‘경남 발전 전략’과 관련해서는 경남 도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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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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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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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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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행복으로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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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겨울철 월동 모기 선제 방역 실시
안성시는 겨울철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유충의 월동 가능성이 높은 주요 서식지를 대상으로 2월부터 3월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온 변동으로 지하 집수정, 정화조, 하수관로 등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공간에서 월동한 유충이 봄철 이후 빠르게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선제적인 유충 구제를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말라리아·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방역은 감염병 매개 모기 유충 구제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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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인을 기리기 위해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여주추모공원을 휴무없이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여주추모공원은 여주도시공사에서 위탁하여 운영중이며 명절 기간 성묘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하여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오전 9시였던 운영 시작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겨 조기 개장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로운 시간대에 성묘를 마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매년 발생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가남읍 본두리 776-3번지에 약 5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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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재난 대응 플랫폼 구축·방재 기술 활성화 등 협력 강화박선규 원장 “재난 대응 기술 개발·정책 선진화 협력… 국민 안전 확보 일익”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방재협회가 손잡고 재해·재난 대응 등 국가 재난관리 역량 선진화에 힘을 모은다.건설연 박선규 원장은 11일 방재학회 방기성 회장과 경기도 고양시 건설연 본원에서 ‘재해·재난 대응 분야 연구와 안전 정책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방재 및 재난·안전 분야에서 축적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