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1월 21일 부산진구에 사랑의 목도리 2,000개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목도리는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노인자원봉사단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제작한 것으로,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안남연 지회장은“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목도리는 관내 복지관과 부산진구푸드마켓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11월 18일 삼한골든뷰 이리스뷔페에서 ‘핵심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대한노인회 중점사업인 ‘회원배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당감동일스위트아파트 경로당을 비롯한 16개 경로당이 수상하였다.아울러 8년 이상 경로당을 위해 헌신해 온 11명의 회장들에게 감사패 전달과 ㅇㅇㅇ100명 이상의 정회원을 영입하는데 기여한 경로당 회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하였다.안남연 지회장은 “1년간의 지회 활동 영상을 보니 정말 바쁜 한 해였다. 직원들도 열심히 일했지만,
의왕시는 11월 19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에서 ‘2025년 경로당회장 및 지회 임직원 연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연찬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 지회 임원,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종훈 지회장이 자연과학 도서「거의 모든 것의 역사」와 대한노인회 정관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2부에서는 웃음 치료사 김학석 강사의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는 대한노인회 행정지원본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춤추는 난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창작 난타 발표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세대 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단양군립요양병원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는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로당을 개방형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사회내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지속 가능한 세대공감 프로그램 기반 조성에 큰 의미를 더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 대회를 지난 8일 영통구지회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창립기념행사에는 영통구지회 임직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시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통구지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도 진행되었다.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는 2003년 12월 창립 이후 관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는 홍주종합경기장게이트볼장에서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게이트볼 대회는 각 11개 읍·면에서 선발된 14개팀 98명의 어르신들이 경기를 치열하게 펼쳤다. 또한 이용록 홍성군수, 각읍면장 등 관내 많은 기관단체가 함께해 건강한 노년을 겨뤘다.이날 경기결과 서부분회가 우승을 홍성읍 동부분회가 준우승, 금마분회와 갈산분회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이용록 군수는 “노인들의 복지행정을 지원하는 군수로서 실버 노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충청대학교 OK!RISE사업단은 최근 제천 일원에서 ‘제천愛 물들다’라는 주제로 ‘충북학 배움의 길’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충북의 역사 유산, 문화 자원, 전통에 대한 인문학적 가치 탐구를 통해 충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충청대에서 개설‧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는 청주시생활개선협의회 소속 회원,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OK 충청대 서포터즈 등 여성 리더 30여명이 참여했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이 관광 중심 마리나에 해양산업 기능을 결합한 '도심형 마리나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마리나 MRO는 바이오에 이어 인천의 신산업 후보로도 거론된다.인천마리나협회는 15일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송도 워터프런트 남측수로 일대에 마리나·MRO·R&D 단지를 조성하
청주대학교는 AI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역량 확산에 나섰다.청주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25년 도내에서 유일하게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뒤 전교생 대상 AI·SW 기초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이번에 출범한 AI봉사단은 충북도,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지역 주민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청소년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공공기관 및 소상공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