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8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 남측홀에서 ‘청년문화사용법: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2025년 제1차 청년문화포럼’을 열어, 문화를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청년문화포럼’은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문체부의 다양한 정책 영역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파악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행사다. 올해는 ‘청년문화사용법’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문화를 중심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탐색하고, 설계해 볼
유아 숲교육을 통해 내일의 숲을 지킨다.산림청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및 잔디마당에서 ‘숲에서 키운다! 내일을 키운다!’는 주제로 제4회 ‘대한민국 유아 숲교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 우원식 국회의장,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강신영 한국숲유치원협회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등 유아숲교육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유아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국회 잔디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에 선정된 6인 중 네 번째 오혜선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경북 출신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오혜선 작가는 1974년 생으로 대학과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개인작업과 대규모 설치작업을 위주로 하는 프로젝트팀을 병행하는 지역출신의 여류작가이다. 근래에는 먹과 천을 이용하여 나무와 뿌리, 잎사귀 등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뿌리와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이준호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5.6.19.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 조례개정안은 청년새마을 봉사활동의 지속가능성 확보 및 제도적 지원을 통해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 활성화 하고자 발의되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 사업을 추가 한 것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일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가 세워지도록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하는데 기여하도록 조항을 수정했다.이준호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14시간전
子48년생 지금 건강하다고 건강검진을 미루지마라.60년생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72년생 남 위하는 길이 바로 나를 위하는 길.84년생 신뢰하지 않는 관계에서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96년생 모든 화는 입에서 시작되는 것.丑49년생 인내 할 줄 아는 여유가 바로 지혜.61년생 외면보다는 내면을 관찰할 수 있어야.73년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노력없이는 안되는 일.85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97년생 오늘보다는 새로운 내일을 계획하라.寅50년생 주변인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다.6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는 ‘바이브 AI 데이 2025’를 개최하고,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세상’을 주제로 실전형 에이전트 구현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석해 AI 에이전트 시대를 앞두고 업계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는 환영사에서 AI의 필요성은 더 말할 것도 없을 만큼 자명한 시대라며, AI 시대에 오히려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이 변하지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 혁신이 있었어도 우리는 계속 일하고 있다. AI
충남 천안시는 최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지구의 내일을 위해! 폐의약품 분리배출, 건강한 천안!’을 주제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노인공익활동 일자리사업으로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및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아파트에 설치된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을 수거해 주민센터 내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는 사업이다사용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 등으로 배출할 경우 하천과 토양에 유입돼 환경오염
제주에 소재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4일과 11일 ‘제주를 그린, 내일을 클린’ 사업의 일환으로 한경 자연지킴이팀과 함께 제주시 한경면 저지곶자왈 일대에서 생태 탐방 및 환경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제주 고유의 곶자왈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 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참여형 환경 실천 프로그램이다.6월 4일 활동은 ‘곶자왈 식물’을 주제로 진행됐다. 활동 전문가는 저지곶자왈의 식생과 생태적 특성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미래를 선도할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진주시가 주관하고 산림청,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정원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정원문화의 아름다움을 총망라해 소개할 예정이다.현대인의 생활 방식을 고려하여 아파트 베란다, 옥상, 주말농장 등 생활 환경에 맞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하며, 정원 도시를 뛰어넘는 ‘정원 속의 도시’라는 모델을 구축해 ‘진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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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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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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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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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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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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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첫 주류 제품 ‘레드 하이볼’ 전격 출시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브랜드 최초의 주류 제품 **‘피스마이너스원 레드 하이볼’**을 공식 출시한 것.이번 신제품은 하이볼의 클래식한 매력에 지드래곤만의 감각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더해 탄생했다. 위스키 베이스에 천연 레드베리 추출물과 상큼한 자몽 향을 가미해, 기존 하이볼보다 더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의 감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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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 선정
인천중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아동부터 노년까지 국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개개인의 삶이 좀 더 풍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재단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인천 중구 신포동 소재 지역 생활 문화 거점 공간인 ‘내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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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자율협의체와 합동 환경정비 실시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중구청 환경공무관 50명과 중구 자율환경협의회 회원 10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동3가 서해대로180번길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 자율환경협의회는 중구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40개 민간 기업의 협의체로, 민관 합동 청소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목표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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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경찰국 폐지는 대통령께서 국민들께 약속드린 공약"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에 지명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새 정부 중점 과제인 행안부 내 경찰국 폐지와 관련해 "경찰국 폐지는 대통령께서 국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이라며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윤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이 마련된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으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지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 중이기 때문에 함께 협의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경찰국은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해 2022년 8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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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창업의 든든한 시작과 재도전' 예비창업자 지원 본격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창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재도전 및 초기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 다시-DREAM 재창업 지원사업’과 ‘예비창업인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5월 폐업 경험이 있는 청년과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재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5명을 선정했다. 이들 창업인에는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 및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는 창업 아이템 고도화, 시장 적합성 분석, AI 기반 마케팅 전략,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