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인천유나이티드가 역사적인 K리그1 첫 ‘032 더비’에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도 아쉬운 무승부에 머물렀다.인천은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앞서며 주도권을 완전히 잡았지만, 후반 들어 흐름을 내주며 2-2로 무승부에 그쳤다.같은 지역번호를 공유하는 두 팀이 K리그1 무대에서 처음으로 맞붙은 이번 경기는 그 의미만큼 치열했지만, 인천 입장에서는 승점 3점을 놓친 경기로 남았다.경기 초반 인천의 흐름은 완벽에 가까웠다. 전반 9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페리어
2주전
-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 제1회 공동체 도시재생 혁신포럼을 돌아보며 지난 4월 10일 열린 공동체·도시재생 혁신정책 포럼은 지난 10여 년의 마을공동체 정책과 민관협치의 경험을 다시 돌아보게 한 자리였다. 서울은 박원순 시정부 당시의 흐름 중심으로, 경기는 광역자치도 혁신정책의 성과와 한계, 행정조직과 현장의 반응을 점검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면, 인천의 사례는 조금 다른 질문을 던졌다.정책은 무엇을 남겼는가. 제도와 사업의 목록만이 아니라, 사람과 관계, 그리고 시민의 힘을 남겼는가 하는 질문이다. 인천의 지난 12년은 그 질
화북초등학교가 대정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화북초는 12일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남자 초등부 결승전에서 대정초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는 초반부터 화북초의 흐름이었다. 전반 7분 미드필더 10번 장재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11분에도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기세를 탄 화북초 장재혁은 전반 14분 골키퍼까지 제친 뒤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대정초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한 골을 만회하며 추
제주 청소년 축구 부별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날’이 밝았다.‘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부별 결승전이 12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이호운동장에서 열린다.대회 최대 하이라이트인 고등부 결승전 경기는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치러진다.전날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지난해 우승팀인 대기고등학교를 꺾은 서귀포고등학교와 제주중앙고등학교에 3-0 승리를 거둔 제주제일고등학교가 ‘백호기’를 놓고 승부를 가린다.서귀포고와 제주제일고 간 빅매치는 2022년 50회 대회 이후 4년 만에 성사됐다. 당시 결승전
대정초등학교가 중문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에 선착했다.대정초는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초등부 준결승전에서 중문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경기는 전반과 후반 내내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지만, 대정초가 전반 18분 황성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대정초가 한 골 차 승리를 챙겼다.이어 열린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제주화북초등학교가 제주동초등학교를 완파하고
포항스틸러스가 4일 안방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이어갔다.포항은 이날 승리로 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와의 7라운드 경기도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포항은 4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포항은 2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단번에 4위로 뛰어올랐다.이날 경기는 수적 우위가 승부를 갈랐다.출발은 포항이 좋았다. 전반 6분 이호재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그러나 흐름은 크게 나쁘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1일 첫 출근길에서 중동 사태를 한국 경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 수준 자체에 대해선 과도한 우려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신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단기적으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중동 상황”이라며 “유가 상승을 통해 물가 압력이 커질 수 있고, 경기는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진단했다.원·달러 환율과 관련해서는 수준 자체보다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
3주전
지난달 인천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이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3월 인천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0.2%로 전월 대비 6.1%포인트 줄었다.인천은 상승거래 비중이 올해 1월 44,2%에서 2월 46.3%로 올랐다가 지난달 40.2%로 다시 하락했다.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상승거래도 44.0%로 전월 대비 6.5%포인트 낮아졌다.서울은 상승거래 비중이 2월 59.0%에서 3월 51.4%로 7.6%포인트 줄었고, 경기는 47.5%에서 42.9%로 4.6%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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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내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 여전…단속 강화한다
우도 내 운행 제한 차량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와 함께 오는 5월 19일까지 제주시 우도면 내 불법 이동수단 운행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우도 운행 제한 4차 연장 변경 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일부 대여업체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후속조치다.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운행 제한 위반 차량 단속,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단속, 현장 질서 유지 등을 함께 수행 중이다.단속 대상은 사용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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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난 예방 위한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영주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어린이집, 국가유산, 숙박시설, 의료기관, 저수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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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쌍생아 출산가정에 희소식!
청도군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기존 산모 1인당에서 출생아 1인당으로 산후조리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산후조리비 조례 개정을 통하여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난해부터 청도군에서 시행중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지역 산모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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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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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 황희 의원 예방 '수의사 군복무 합리화' 논의
왼쪽부터 우연철 회장, 황희 의원, 황정연 서울특별시수의사회장. 우연철 대한수의사회장은 지난 17일 ‘군인사법’‧’병역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황희 의원을 예방, 수의사의 군 복무 합리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희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한 ‘군인사법’ 개정안에서는 수의장교 등 단기 복무장교 의무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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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진작가 김형선 개인전, 5월 2일 개막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김형선이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개인전 '머무는 길, 스며드는 빛'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숲과 길, 그리고 빛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머무름’과 ‘사유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작가는 자연 속에서 스며드는 빛과 그 사이를 걷는 존재의 흔적을 통해,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는 경험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특히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안개 낀 숲길과 빛이 교차하는 장면 속에 인물의 흐릿한 움직임을 담아내며, 현실과 감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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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키는 공기업…한전MCS, ‘천명수호처’ 맡았다
한전MCS가 범국가적 생명보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역할을 넓힌다. 취약계층 중심의 현장형 대응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한전MCS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천명지킴 발대식’에 참석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천명수호처’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자살률 감소 흐름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1,000명의 추가 생명 보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정과제인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 실현을 위한 범국가적 실천 기반 확대의 일환이다.한전M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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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성과 넘어 100년 도전…한전KPS 혁신 가속
한전KPS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성장 전략을 다시 세웠다. 에너지 전환과 기술 혁신 흐름 속에서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한전KPS는 27일 사창립 42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속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기념식은 지난 4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직원 포상을 진행한 뒤 ‘신동력으로 지속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사로 마무리됐다.김홍연 사장은 “한전KPS는 지난 42년간 도전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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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형 AMOLED 탑재 수랭 쿨러 ‘발키리 N360 AMOLED ARGB’
PC부품 및 주변기기 전문 제조/유통 업체인 다산코퍼레이션은 쿨링 솔루션 전문기업 브랜드 VALKYRIE사의 파노라마 LED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N360 AMOLED ARGB 수랭쿨러 출시한다고 전했다.발키리 N360 AMOLED ARGB 3열 수랭 쿨러는 6.67인치 파노라마형 LED 디자인 제품으로 2400x1080 해상도가 적용됐다. MP4, GIF 등 영상 파일을 전용 소프트웨어인 미스쿨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2K 고해상도 이미지를 LED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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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주 진보정당 '2026 지방선거연대' 출범 기자회견문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노동당 제주도당, 공공운수노조 제주지역본부, 시민정치연대 제주가치는 2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지방선거연대'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진보정치의 연대로 제2공항을 저지하고 거대양당 독식의 지역정치판에 균열을 내겠습니다!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는 광장의 힘으로 윤석열을 탄핵하고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맞는 첫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는 내란 청산과 함께 더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느냐 또다시 낡은 기득권 정치로 후퇴하느냐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