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올해 사업에 참여한 온라인 마케터들의 현장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 지원 지역을 경기와 강원까지 확대한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경기와 강원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협약 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 지역은 내년 1월 30억원 규모 지원에 나설 예정이고, 앞서 지난달 말 경기 지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2월 4일 오후 6시부로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김석희 기자 = 강원인재원은 12월 20일 춘천 신디자인랩 오디토리움에서 강원 미래인재 장학생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래인재 워크숍'을
김만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오후 2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도 국비 10조 2,600억 원을 확보하며 ‘강원 국비 10조 시
완도군은 2025년을 ‘완도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여행 완도 365, 힐링 완도 36.5°C’를 슬로건 아래 다양한 관광 정책과 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완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667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62만 명이 증가했다. 지난 9월에는 94만 명이 찾았으며, 12월까지 79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군에서 지난 3월 처음 시행한 ‘완도 치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회 ‘2025 강원 디지털 슈퍼 위크’를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지원하는 ‘강원 에이아이 무역센터’를 도 경제진흥원 지하 1층에 개소하고, 디지털 무역 전환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코트라 부사장, 경제진흥원장, 도내 수출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강원 에이아이 무역센터’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상담, △무역 데이터 기반 시장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경기·강원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협약 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경기 지역은 150억원 규모로 지원을 확대했으며, 강원 지역은 내년 1월부터 30억원 규모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우아한형제들이 카카오뱅크,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협약 보증 대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세 기관은 총 70억원의 보증 재원을 분담해 소상공인에게 대출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서울,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세종, 충남,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는 12월 15일 오후 2시 30분,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 ‘제62회 무역의 날’과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신시장 개척과 과감한 도전으로 수출 성과를 이뤄낸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강원 수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근 중앙에서 열린‘제62회 무역의 날’기념식에서 수상한 수출의 탑 및 수출 유공자 정부 표창에 대한 전수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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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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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23일 이른바 '통일교 특별검사법'을 공동 발의하며, 정치권과 통일교 간 불법 유착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섰다.곽규택 국민의힘 의원과 이주영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통일교와 정치권 인사 간 불법 금품수수 및 유착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공동 제출했다. 두 야당이 특검법을 함께 발의한 것은 22대 국회 들어 처음이다.법안은 수사 대상을 △통일교의 정치인 대상 불법 자금 제공 및 수수 의혹 △조직적 당원 가입과 당내 영향력 행사 시도 △한학자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