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 기업 비츠로셀이 1대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2246만7264주를 발행하며, 이에 따라 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2246만7264주에서 4493만4528주로 늘어난다.비츠로셀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신주 배당기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 단수주 발생 없이 모든 주주에게 균등하게 배정된다. 무상증자는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