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민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강좌는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재건축·재개발 절차, 노후 계획도시특별법, 추진위원회·조합설립, 시공자 선정, 단계별 감정평가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시민강좌는 안양시청 강당에서 다음 달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