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국선도 수련생들이 영동에 모여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미국·호주·스페인·이탈리아 등 8개국 18명이 국선도 영동수련원 김기영 원장의 초청으로 지난 21일 영동을 방문해 28일까지 힐링명상 수련 세미나를 연다.이들은 영동읍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휴양빌리지에서 숙박하며 인근 힐링센터에서 세미나를 진행중이다.지난해 7월 개장한 힐링센터는 힐링숲 정원, 빛의 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 연못 등이 들어선 힐링체험 공간이다.이들은 양산면 송호관광지, 심천면 국악체험촌 등에서 야외 수련을 진행하고 반야사, 월류봉 둘레길, 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