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27일 제주도청에서 ‘제6기 제주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임이다.
경남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를 통해 3세부터 7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경남 100인의 아빠단’ 6기를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 100인의 아빠단’은 2019년에 처음 출범해 육아 비법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공식 모임으로 어린 자녀를 둔 아빠들이 아이·아내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주로 가입하고 있다.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단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아이와 함께하는 주간 온라인 미션 수행이나 전문가를 섭외한 육아 멘토링, 각종 온·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8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보건복지부, 대구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
육아 초보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임인 제6기 ‘100인의 아빠단’이 활동에 돌입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오는 27일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제6기 제주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임이다.올해 제6기 제주 100인의 아빠단은 이달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8개월 간 ▲놀이 ▲교육 ▲일상 ▲건강 ▲관계 등 5개 분야의 육아 미션을 수행하게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7일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보건복지부, 경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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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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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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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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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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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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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이틀 앞둔 13일 한국에서 가장 작은 사찰로 인증된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안민사를 찾은 시민들이 연등에 소원지를 달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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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35년 발자취]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며 ‘울산의 窓’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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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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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 청렴 시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한 청렴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13일, 개최했다.속초시 청렴추진협의체는 시장,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 34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대비하여 부서 간, 연계사업 발굴, 청렴 시책 추진 독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회의에서는 ▲부서별 청렴 시책 우수사례 선정 및 확대 시행 여부 결정 ▲속초시 직원 대상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청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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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설악산자생식물원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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