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는 지난 5일 서귀포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상공회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5대 회장으로 송재철 동천가스충전소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송재철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의 업적과 성과를 쌓아 온 토대 위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서귀포시가 아닌 세계 속에 경쟁하는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서귀포시상공회 5대 임원 명단.▲회장 △송재철 ▲부회장 △강상종 △김성은 △이숙자 △유영민 △현용관 △

황선홍 감독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기다린 배준호의 올림픽 예선 참가가 끝내 무산됐다. 혹시나 했던 올림픽 대표팀은 플랜B로 험난한 일정을 통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명단 23인에 포함됐던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가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왔다. 대신 울산 HD 소속의 최강민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겸해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나설 한국 선수단의 출전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 애초 황선홍

강남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체납 징수 전문가를 활용한 강력한 현장 징수에 나서 올해 1분기 목표액을 113% 초과한 150억 원을 징수했다.구는 올해 지방세 체납 징수 목표액을 253억 원으로 잡고 연중 일제정리를 추진하며 체납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체납액 고지 및 부동산 압류 예고,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등의 징수 활동을 비롯해 체납징수 생활실태조사반을 신설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하고 있다. 영세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정리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