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어
고양특례시 거주 30만 영남향우인의 숙원 사업인 ‘장학회’가 출범했다.고양시 영남향우회는 19일 오후 덕양구 주교동 본회 사무실에서 영남인 출신 자녀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학위원회 출범 발대식을 하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장학위원회 출범식에는 영남향우회 최윤규 회
전남 여수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는 여수에서 3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실습, 일자리 연계, 주민과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농촌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월 최대 30만 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돌산 갓고을마을과 율촌 여자만마을 2곳에서 진행된다.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광적면 석우리 신천변 승리교에서 한양교 사이 약 1.5Km 구간에 무궁화나무 300여주를 식재했다.이번 행사는 양주시가 펼치고 있는 “30만 양주시민 나무1그루 심기 운동”에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가 동참하면서 동시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연맹에서 꾸준히 추진하는 “탄소중립 무궁화나무 심기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하늘색 바탕의 연맹 조끼를 착용한 송인호회장외 여성회, 청년회, 각 지회에서 함께한 100여명의 회원은 양주시 도시환경사업소에서 마련한 무궁
밀양강에 어린 연어 수십만 마리가 방류됐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어 방류는 2022년 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낙동강 하굿둑이 연중 개방된 이후 연어뿐만 아니라 은어, 재첩, 새섬매자기 등 강 하구 지역에서 바닷물과 강물이 섞이는 기수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을 복원하기 위한 환경부의 노력 중 하나다.연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하천으로 올라와 산란하는 대표적인 회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도내 공동주택 1,933단지 40만 세대(의무관리 722단지, 비의무관리 1,211단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하남, 광명, 양평, 여주, 파주, 구리, 포천, 과천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시행한다.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31.6%로 ’18년 17.8%에 비해 약 2배 늘었으나, 여성 육아휴직자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도는 부모가 함께 자녀양육을 하는 가족친화 환경을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지원금액은 월 30만 원씩 최대 5개월간 총 150만 원이며, 지원대상은 ▲고용보험 가입자로 3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도내 8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하남시와 광명시, 양평군, 여주시, 파주시, 구리시, 포천시, 과천시 등 8곳이다.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31.6%로 2018년 17.8%보다 약 2배 늘었으나, 여성 육아휴직자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이에 도는 부모가 함께 자녀양육을 하는 가족친화 환경을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지원금은 월 30만 원씩 최대 5개월간 총 150만 원이며, 대상은 ▲ 고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의 생계를 안정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긴급 생활지원금 지원’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산불이 진화된 2025년 3월 28일 기준 영덕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결혼이민자, 영주 체류자격을 취득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로, 지난 3월 28일 기준 거주한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장소는 추후 각 읍·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 둔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은하수아파트경로당에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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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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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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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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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택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비 중소형 아파트와의 가격차가 크지 않아 넓은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풍부한 반면,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에서 청약을 받은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는 일반분양 기준 1만 4,590가구로, 1순위 청약자 11만 9,164명이 몰려 평균 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반면 수도권은 9,440가구에 4만 9,632명이 몰려 5.25대 1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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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향한 비판을 다시 한번 쏟아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한 가운데, 트럼프는 "파월은 너무 늦었다고 할 수 있으며 미국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월 해임은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릭 스콧 플로리다주 상원의원도 이에 동의하며 "연준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가 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