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제3회 평택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했으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평택시가 산다’는 표어로 지역경제를 함께 지켜가자는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경산시는 7일 시민에게 보다 향상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보건지소장 및 보건진료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지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65세 이상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방안과 의약품 수급 안정 대책을
청도군은 지난 11월 7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2025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박성곤 부의장,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백수환 회장, 각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노인회 임원, 유공 어르신, 각계 내빈 등 800여 명이 참석
계명문화대학교 공연음악학부 재학생인 윤동희 작가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구 남구의 갤러리 카페 ‘취미인간’에서 개인전 ‘여기, 재구성된 세계’를 개최하고 있다. 윤동희 작가는 회화, 설치, 복합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회적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개념미술가이자, 인디밴드 ‘유대해(Y
대구 남구는 기아자동차 대봉대리점 전해진 대표가 지난 10월 31일 남구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해진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처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해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문화예술아카데미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12월 초부터 2026년 2월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음악, 미술, 교양 분야로 28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최훈락, 플루티스트 김진솔, 첼리스트 강정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