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 기반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들이 시설하우스 운영 및 영농창업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영실습 임대농장의 임차인을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2023년~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2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의창구 대산면 대방리에 1,244㎡ 규모의 토마토 시설하우스를 조성했다.모집인원은 1명이며 신청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으로 △본인 명의의 영농기반이 없는 △독립경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따뜻한 봄철을 앞두고 맨발걷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그간 조성한 맨발 산책로 47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1일까지 실시하고, 점검으로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내용은 ▲ 산책로 상태 점검 ▲ 자갈·황토 정비 ▲ 배수로 점검 ▲ 안내 표지판 및 편의시설 관리 등이다. 특히, 겨울철 날씨로 인해 변형되거나 손상된 구간을 보수하여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정규용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자연 속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여성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원 농산물을 활용한 밑반찬 전문가 자격증 과정과 떡케이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떡케이크 전문가 과정은 2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밑반찬 전문가 과정도 2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하여 10회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두 과정 모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기본이론과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창원특례시는 2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효과적 방제와 농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별 방제약제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선호도 조사를 통해 농업인과 지역농협, 지역방제단 등 관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병해충 발생 시기별 알맞은 약제를 선정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방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창원시 관계자는 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을 위해 지난해 병해충 발생 현황을 분석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적용약제를 선정해야 하고 농약 저항성을 줄여 방제효과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관내 농촌청년항공방제단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안전 사용 기술 전파와 방제단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벼 병해충 항공방제는 주요 병해충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등을 들녘별 일시에 공동 방제하는 사업으로 이상기후,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결과 적기 방제 효과가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벼 생육 시기별 드론 방제 기술 △병해충 방제 농약 안전 사용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사고 사례 등 현장실무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진북면 소재
김태한 BNK경남은행 부행장보가 차기 경남은행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 경남은행 출신 신태수 전 부행장보는 BNK신용정보 대표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BNK금융그룹은 17일 자회사 5곳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를 추천했
창녕군은 11일 BNK 경남은행이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됐다. 장학금 신청은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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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양기대 전 의원, 짐 로저스와 남북고속철·경제영토확장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예래동 연합청년회 이.취임식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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