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8일 올해 처음 운영한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첫 수확했다고 밝혔다.올해 4월 말 봉성면 금봉리에 조성된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청년농업인 1명이 2028년까지 3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운영 중이다.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1동 2000㎡ 규모의 ICT 융복합 첨단 스마트 온실로서 고정식 행잉거터 19라인,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시설, 천장 개폐 시스템, 수평 스크린 등을 갖춰 청년농업인이 초기 시설 투자비용 부담 없이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임대농장을 임차 중인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