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공영관광지 31개소를 대상으로 한 운영평가 결과, 돌문화공원 등 7개 우수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는 매년 평가대상 관광지 및 평가분야·항목 등에 대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계획'을 수립, 평가, 올해 3~11월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관광지 7개소를 선정했다.최우수 관광지는 ‘돌문화공원’, 우수 관광지는 2개소‘도립미술관’과 ‘별빛누리공원’, 장려 관광지는 2개소‘서귀포치유의숲’,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발전 관광지는 2개소‘세계자연유산센터’,‘서복전시관’이 선정됐다.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