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경기도 대표 기업 도시의 위상을 되찾겠다.”이재준 수원시장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경제자유구역 언론브리핑에서 이 시장은 서수원권을 중심으로 한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시의 재
이재준 수원시장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 투표를 마친 뒤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29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수원시청 별관에 마련된 인계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 시장은 자신의 SNS에 “일찌감치 투표하고 나니 홀가분한 마음”
반도체·AI·바이오 등 ‘글로벌 첨단 RD 허브’…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수원 대전환’ 본격화
주거·산업·문화·교육·의료시설 등 ‘완성형 경제복합도시’ 제시
수원특례시가 첨단과학연구도시와 K-실리콘밸리가 어우러지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이재준 시장은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취임 당시 공약한 ‘경제특례시 실현
경기 수원시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공연이 5월 31일 수원박물관 야외 중정에서 열렸다.㈔경기장애인부모연대 수원시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우쿨렐레 팀 ‘벌꽃처럼’ 연주로 시작해 초청가수 박정윤의 무대, ‘예쁜소리 앙상블’ 특별공연, 댄스팀 ‘조이’의 공연으로 이어졌다.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발달장애인, 그들의 가족, 시민 등이 참석했다.이재준 수원시장은 “발달장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원시도 함께 노력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민선8기 수원시가 어느덧 3년을 지나고 있다. 지난 1년은 유난히 어려운 시기였다. 수원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노력을 차곡차곡 쌓아 나갔다.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진두지휘하에 첨단 연구 도시로 나아갈 밑
창원특례시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참석했다.협의회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관련 토론회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제출 및 시민 참여 캠페인 추진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며, 특례시의 권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전남 순천에서 부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전남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아파트 외부에 쓰러져 있는 남편 A씨와 아파트 안에서 있던 아내 B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명 모두 숨졌다.
경찰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수상 교통망 구축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27일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동주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장,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등과 함께 폰툰보트에 시승해 태화강 물길을 활용한 교통혁신 방안을 검토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