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거쳐 일도2동 주민센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담 인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지속하도록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올해 3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다.첫 한 달은 긴장과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돌봄 공백 우려 대상 가구를 찾아내 욕구를 파악하고, 보건의료·요양·주거 등 다양한 영역에 맞춤형 지원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선배 공무원과 함께 가구를 방문할 때마다 긴장했고, 상담 후에 부족함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