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은 지난 17일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2024년 우수 의정활동 의원’에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성기황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일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앞장서왔다.특히, 성 의원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근로시간면제제도의 원활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 제도의 확대를 적극 주문하는 등 교직원들의 근무 환경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들이 의정활동 현장을 찾아 회의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20일 인천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 따르면 인턴십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이날 열린 ‘제299회 운영위원회’에 참관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운영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이 공정한 행정과 도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 받아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형식적 관행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제안하며 도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행정사무감사에서 이영희 의원은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피복비 이면거래와 입찰 회피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
동해시의회는 24일,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참여위원회 23명은 일일 시의원이 되어 본회의 진행과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청소년참여위원들은 먼저 의회 시설을 둘러본 뒤,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2명의 학생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민귀희 의장은 “오늘의 의정활동 체험을 통해 대의민주주의의 운영 절차를 직접 경험하고, 의회와 의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가 주최하고 아트페어울산이 주관한 ‘아트페어울산’이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아트페어울산이 더이상 열리지 않게 되면서 울산지역 ‘아트페어’는 ‘울산국제아트페어’와 ‘호텔아트쇼 인 울산’ 2개만 남게 됐다. 30일 울산미술협회는 2022년 이후 2년 만에 개최한 ‘아트페어울산’을 올해를 끝으로 더 이상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울산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아트페어를 처음 진행한 울산미술협회는 2022년 울산국제아트페어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아트
대전 동구의회가 9대 후반기 의회 홍보를 위해 리플렛을 제작·배포한다.리플렛에는 9대 후반기 의원현황, 의회 구성, 의회 기능, 의회 운영, 동구현황 등의 내용을 담았다.특히 QR코드를 넣어 의회 홈페이지, SNS를 통해 의정활동 현황을 간편하게 볼 수 있게 했다.동구의회는 주민은 물론 기관·단체 등에 리플렛을 배부하고, 의회 방문객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오관영 의장은 “동구의회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회를 더 알리기 위해 리플렛을 제작했다”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
정선군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일간 진행된 제303회 정선군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정선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한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부결되었다. 아울러, 예산편성 근거인 관련 조례안이 부결되며, 역시 부결되었다.21일 열린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대내외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 속에 군민을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울산 북구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기후 대응 도시숲 송정 구간을 끝으로 울산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다만 울산숲 2~3구간 안에 위치한 바람길숲 사업이 지연돼 한동안 일부 구간 단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북구는 13일 기후대응 도시숲 ‘울산숲’ 3구간인 송정 구간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주민에게 개방했다. 3구간은 송정택지지구와 인접한 폐선부지에 길이 1㎞, 면적 3㏊의 숲이다. 산책로, 광장, 벤치 등이 들어섰다. 이날 주민과의 시연회를 끝으로 지난 3년 동안 120억원을 들여 조성한 울산숲 사업은 3개 구간에 걸쳐 총 길이 6.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북도 소관부서에 대해...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선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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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트럼프에 보내는 메시지?…'한미군사훈련' 대항 순항미사일 훈련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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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설 맞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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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2025년 첫 대면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월 23일 14시 2025년 첫 대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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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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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5년 1차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상담, 교육, 자립 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복지 실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검정고시 대비반은 4월 실시 예정인 ‘2025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하여 2월 3일부터 중졸 5과목, 고졸 6과목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며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초 학습을 지원한다.이외에도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1:1 입시컨설팅과 자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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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구, 옹진군] 화수부두 활성화 등…인천 원도심 기초단체들, 지역 살리기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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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 중구는 공항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정부가 지정한 소음대책·소음대책인근지역에 운서·남북·덕교·무의동 등이 속해 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약 200세대가 공항 소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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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설 특보 해제…위기경보 ’경계→관심‘ 하향
행정안전부가 29일 낮 12시부로 전국 대설 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으며,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도 해제했다.앞서 행안부는 지난 27일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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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한민국, 이젠 “국민의 시간”
“사법정의가 무너졌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사법부를 ‘인권의 마지막 보루’라고 하는데, 국민은 재판에 앞서 이젠 판사 성향부터 살펴야 할 처지가 됐다. 요즈음 법관들은 헌법 제103조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는 조항을 법조적·논리적 양심이 아닌 개인의 주관적·종교적·정치적 신념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듯하다. 사법부마저 좌우 이념과 진영, 사상에 따른 판결이 난무하자,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이어 ‘좌파 무죄, 우파 유죄’ 더 나아가 ‘엿장수 맘대로 판결’이란 조롱마저도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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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통합과 포용... 이기는 길의 첫 걸음"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통합과 포용 원칙이 당 안에서 먼저 구현되면 그것이 크게 하나돼 이기는 길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당에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김 전 지사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향후 여론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김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최근 정치보복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며 "저도 같은 생각"이라고 썼다.그는 "내란세력을 압도하지 못하는 제반 여론조사 지표는 우리에게 큰 숙제를 주고 있다"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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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이여, 정치적 야망을 가져라…민주당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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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년들이 광장에 우뚝 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에서 여성 청년들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선봉장에 섰다. 이들은 깃발 대신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