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5대 시중은행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에게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실질 역할 보장 등 보완을 주문했다. 다만 임추위가 갖는 권한은 은행장 추천권이 아니라 상시후보군에 후보를 올리는 권한이라는 반응도 나온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2024년 한 차례 재선임된 정상혁 행장을 제외한 4명은 작년 1월 취임해 첫 임기를 마친다. 5대 금
한국씨티은행의 차기 행장 후보에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이 선정됐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김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차기 행장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김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부 부장과 금융기업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2020년 10월 취임한 유명순 현 행장은 2023년 연임에 성공해 6년간 은행을 이끌었다.유 행장의 임기는 10월27일 만료되며 재연임은 도전하지
아톤은 글로벌 보안 기업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시큐리티센터 사업을 금융권으로 확대한다.아톤은 지난 2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금융사 정보보호 책임자들을 초청해 ‘망은 열리고, AI는 들어왔다. 금융보안은 준비됐는가?’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은행, 증권, 카드, 보험, 가상자산거래소 등 40여 금융사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망분리 규제 완화와 클라우드·SaaS, AI 애플리케이션 및 AI 에이전트 등 새로운 업무 환경이 금융권에 확대되
지난주 금융사 세 곳이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열고 문화·스포츠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현대카드는 12월 네이버와 여자 테니스 초청 대회를 연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1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2026 우리 모모콘'을 열고 스포츠 사회공헌 사업 '우리드림브릿지'의 10년 계획을 발표했다. 2036년까지 총 30억 원을 들여 매년 스포츠 유망주 60명을 지원한다. 올해 4회째인 우리금융 모모콘은 공연과 테마파크를 결합해 QWER, 지누션, 잔나비, YB 등
주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등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수신 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연 3.20%에서 3.30%로 0.1%포인트 높였다.이 상품은 시장금리를 반영하는 수시 변동 정기예금으로 하나원큐 앱 전용이다. 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 추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하나의 정기예금 금리는 1분기 월별로 0.05%p 안팎에서 등락했다가 2분기에는 금리 변동이 아예 없었다.
사망신고가 접수되면 다음 날부터 사망자 명의의 금융거래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기존에는 금융회사가 사망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최대 2개월가량 걸릴 수 있었지만, 사망자 정보가 매일 금융권에 공유되면서 차단 시점이 크게 앞당겨진다.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원은 11일부터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신속차단 시스템'을 전면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기존에는 일부 금융회사가 한국신용정보원을 통해 행안부의 사망자 정보를 월 1회 제공받았다. 사망신고 기한과 정보공유 주기를 고려하면 금융회사가 사망
금융권이 디지털자산 연합군 구성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증권업계가 디지털자산 거래소 투자와 토큰증권을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은행과 자산운용사도 디지털자산 합종연횡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비자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미래 금융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4월 경영진 논의에 이어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활용해 발행과 송금, 상환 등 핵심 기능을 검증하고 국내 금융환경에 맞는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가 중·저신용자의 생활자금 지원을 위해 6월 도입을 발표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이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시중은행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은행들도 자체 중금리·포용금융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또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총량관리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공급 자체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저축은행은 후속 출시…시중은행은 '미정'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6월29일 6개 저축은행(
차기 Sh수협은행장 최종 후보 선정이 불발됐다. 행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 5명 가운데 4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서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행추위는 이날 오후 1시께 회의를 열었으나 최종 후보를 확정하지 못했다. 행추위는 추후 회의를 재개할 예정이다.앞서 행추위는 전날 지원자 6명 전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내부 출신은 신학기 현 수협은행장과 정철균·박양수 전 수협은행 부행장 등 3명이다. 외부에서는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 원장과 강철승 한국수산정책포럼 대
KB국민은행이 대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추가로 인상했다.이달 들어 두 차례에 걸쳐 금리를 올리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 경쟁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KB Star 정기예금’의 일부 만기 구간 금리를 이날부터 0.1%포인트씩 상향 조정했다.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의 적용 금리는 기존 연 3.4%에서 연 3.5%로 높아졌다. 6개월 이상 9개월 미만과 9개월 이상 1년 미만 구간도 각각 연 3.15%에서 3.25%로 조정됐다.KB국민은행은 앞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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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 중간선거 전 10만달러를 다시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윌 미드는 비트코인 일간 차트가 강세 지속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윌 미드는 현재 차트 구조를 교과서적인 하이 앤드 타이트 플래그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9월 남은 기간 횡보한 뒤 10월에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이 전망이 맞으려면 비트코인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큰 폭으로 올라야 한다. 다음 미국 연방 총선거는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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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예고 없는 전화는 일상적 안부 연락보다 긴급 상황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문자, 이메일, 다이렉트 메시지, 음성메시지 같은 대체 수단이 늘면서 통화는 여러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메리 제인 콥스는 스마트폰을 전화 앱이 들어 있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자나 이메일, 링크드인 메시지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어 통화가 예전처럼 기본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스마트폰의 상시 연결성도 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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