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타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씨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의 원흉으로 지목하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향력 있는 스타 강사가 명확한 근거 없이 선거 제도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전씨은 지난 19일 자신의
울진군은 지난 11일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17명의 건강증진사업 참여 강사가 참석한 간담회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어 2024년 건강증진사업 결과 및 2025년 추진방향을 협의하고 보건소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진행했으며, 장수팔팔건강마을만들기사업은 30개 마을 520명을 대상으로 주2회 어르신 체조 전문강사를 10개월간 지원하고, 어르신 돌봄놀이터사업은 수중부력을 이용한 근력강화운동을 6기로 나눠 16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특수교육원은 2월 10일, 2025학년도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학생 인권교육 기관 인력풀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기관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 기관, 50여 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학생 인권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년도 사업 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와 시사점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장애인식개선 교육 기관으로 대전광역시장애인부모회,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지적장애
논산시가 7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논산행복대학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5년 논산행복대학의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시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행복대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72명의 행복대학 강사가 참석했다.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강사들에게 사전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논산행복대학 강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행복대학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대한민국 해군 제주기지전대와 17일 해군 김영관센터에서 전문적인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는 지난해 도순초등학교와 강정초등학교 5, 6학년 대상으로 실시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최초로 해군 특수부대 해난구조대 대원들이 강사가 되어 바다에서의 조난에 대비한 현실과 가장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착의영을 실시하는 등 보다 실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직원,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함안군보건소는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수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이달 6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군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경남농아인협회 수어통역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공무원의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민원인 중 청각·언어 장애인을 보다 원활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수어 표현을 배우는 데 중점을 둔다. 기본적인 인사말과 일상 표현부터 민원 처리 시 자주
충남 논산시가 지난 7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논산행복대학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5년 논산행복대학의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시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행복대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72명의 행복대학 강사가 참석했다.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강사들에게 사전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고, 논산행복대학 강사로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행복대학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와 한서대 항공관광학과를 비롯해 수원과학대, 연성대, 극동대, 한국교통대 등 주요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한 ANC부산승무원학원에서 한서대 출신 멘토 및 외국항공사 승무원 출신 원어민 강사가 함께하는 예비 26학번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2025년 항공운항과 입시교육과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입시트랜드를 분석해 각 대학들의 기출문제를 특강이라는 단순 이벤트성 행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수강생 전원을 대상으로 나만의 질문답변 만들기가 이루어진다. 답변첨삭은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어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증진을 위한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자 취미베이킹, 과학실험, 세종시체육회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 같은 기간 어진동 행복누림터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소속 전문 강사를 파견해 최신댄스, 배드민턴 등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은 강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학특강’도 운영한다.오제상 센터장은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방학 동안 교육문화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방학을 활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강사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유아·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및 대전시민 5명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일상생활안전·교통안전·재난안전·범죄안전·보건안전 등이다.지원자격은 안전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 후 강의 경력이 1년 이상이거나, 안전교육 관련 근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이다.접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동해 심해 가스전의 7개 유망구조 중 하나인 ‘대왕고래’ 해역에서 1차 탐사시추 결과, 가스 징후는 확인했지만 규모 면에서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그러나 근원암, 저류암 등으로 구성되는 전반적인 지질구조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외자 유치를 통해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개발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추에서 얻은 시료를 정밀 분석해 보다 가능성이 높은 유망구조를 특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6일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시추에서 잠정적으로 가스 징후가 확인됐지만 그 규모가 경제성을 확보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1일 회의를 개의하여 금년도 첫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7일까지 실시될 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집행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활동 첫날에는 일자리노사과를 비롯한 4개 부서로부터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의원들의 심도 높은 정책제언들이 이어졌고, 1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였다.
먼저, 이갑균 의원은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 및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 관련 지원대상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방안마련을 강조하였으며, 해외무역사절단 관련 기업체 선
대구시가 경증 소아 환자 진료를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린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대구시는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대구에선 △동구 율하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달성군 우리허브병원 등 총 3곳의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들 병원은 평일 오후 9~11시, 공휴일은 오후 5~6시 각각 진료를 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에 지정되면 의료 수가 혜택과 함께 운영비 지원
장기간 답보 상태를 보이던 ‘에너지 3법’이 급물살을 타며 이달 통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상훈 국민의힘·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비공개로 국정협의회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반도체특별법과 연금 개혁,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그러나 여야가 이견이 적은 에너지 3법의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에 “반도체
청년인구 비율 41.4%의 청년수도 관악구가 지난 2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총리가 지정한다.이번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법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청년친화도시 제도를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은 시·군·자치구, 특별자치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