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는 8월 23일 거제1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 40여 명과 함께 거제1동 육아·가족친화 사업인 '아빠와 보내는 즐거운 하루'와 연계한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으로 도내 민간 운영 캠핑장 3개소를 선정했다.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원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경상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주요 실행 과제 중 하나로, 가족 중심의 편안한 여행·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도내 캠핑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해 최초로 우수 캠핑장 3개소를 선정해 가족 친화형 편의시설을 추가 조성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워라밸’을 갖춘 대구지역 우수 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 대구시는 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청년-워라밸기업 고용 매칭 페스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직접 제안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페스타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상신브레이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성에너지㈜ 등 17개 가족친화 인증기업이 참여해 유연근무제, 출산축하금, 공동직장어린이집,
인천 동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23일 미림극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 영화 상영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성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가족친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였다.극장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미나리’를 시작으로 또 다른 가족영화‘감쪽같은 그녀’ 그리고 지난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소방관’이 상영됐다. 1
창원특례시는 3일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KBS창원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모두가 행복한 창원’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진흥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지난 7월 가족친화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가화만사성 공모전’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또한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양성평
한국타이어가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한국타이어는 가족친화 경영으로 올해 6월~9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충남 공주시 소재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 기간 한국타이어 대전∙금산공장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명상, 요가, 단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가족과 함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함
AX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2025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관내 중소기업 중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와 고용 안정성, 복지혜택이 우수한 기업을 엄선해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올해 신규 참여기업 4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149개 기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노룰스는 우수한 조직 문화와 고용안정성, 복지 혜택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이름을 올렸다.이노룰스는 가족친화경영과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육아시간과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해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 부서를 ‘워라밸 1번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부서는 ▲감자종자진흥원 감자원종장 ▲일자리청년과 ▲산불방지센터로, 해당 부서 직원들의 육아시간·유연근무제 활용률은 90% 이상에 달한다.○ 또한 전체 부서의 육아시간 및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각각 77.8%, 14.2%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p, 4.8%p 증가했다.□ 도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 제도 정비와 활성화에도 꾸
구미시는 지난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9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 활동 지원 △캠페인·학술대회·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미시는 양성평등 정책에서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구미시는 지난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9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 활동 지원 △캠페인·학술대회·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구미시는 양성평등 정책에서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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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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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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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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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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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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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쇼핑으로 만든 유기견 휴식 공간 ‘노견정’
11번가는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견 보호 캠페인의 하나로 경기도 남양주에 새 유기견 쉼터 ‘노견정’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개관식과 현판식은 지난 27일 진행됐다.이번 쉼터 조성에는 11번가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쇼핑’으로 모금된 2억원이 투입됐다. ‘희망쇼핑’은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후원금이 쌓이는 구조다. 2013년 시작 이후 누적 후원금 8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했다.‘노견정’은 노령견과 집중 돌봄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11번가는 2021년부터 동물자유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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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展 2025’] "강남 최대 미술관이 키운 '괴짜'들, 100인 작가 2000점 압도적 스케일로 돌아오다!"
K현대미술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대표 전시인 ‘괴짜展 2025’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5개월여에 걸쳐 100여 명 작가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인다.K현대미술관은 강남 최대 규모의 등록 사립미술관으로 ‘괴짜展 2025’는 550여 평, 층고 6m에 달하는 3개 층의 대형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K현대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심승욱의 높이 3.8미터에 이르는 대규모 설치 작업과 장세일의 3.1미터 대형 조각을 선보이며, 일반 전시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작업을 감상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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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기간 전북도내 모든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주차장을 개방하는 교육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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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일상에 대처하는 인천시민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300만 인천시민에 큰 불편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일상 생활이 무리 없이 흘러가고 있다. 모바일 신분증이 안되는 것에 대처하는 시민을 위한 각 행정기관과 병원, 서비스 센터 등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는 상황이다. 29일 오전 8시50분 찾은 인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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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게 해 줘!" 허남준, 신예은 향한 지고지순 순애보… 7년 뒤 반전 '충격 엔딩' 예고!
배우 허남준이 ‘백번의 추억’에서 사랑에 빠진 순정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허남준은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훈훈한 외모의 부잣집 아들이라는 배경으로 ‘백마 탄 왕자 새끼’라는 수식어를 가졌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재필 역을 맡아 애틋한 ‘그 시절 첫 사랑’의 얼굴을 그려내고 있다.지난 5, 6회 방송에서는 종희가 학생이 아닌 버스 안내양임을 들킨 뒤 재필을 밀어내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재필은 종희를 괴롭히는 승객을 막아주고, 비 오는 날 종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한결같은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