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이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 사업을 2025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사천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디지털 안전· 보건 관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13일 현업종사 사업 관련
내년 1월부터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소득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 급여액이 물가변동에 따른 기초급여액 인상을 반영해 월 최대 43만 2,510원 지급된다.  
경기도가 내년 1월부터 시내버스 무정차 운행과 과속 등 난폭운전 뿌리뽑기에 나선다.도는 이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시내버스 정류장 시속 30㎞ 이하 운행제도’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안전운행 모바일웹’ 도입을 추진한다.도는 연간 약 1만 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무정차 운행 근절을 위해 버스 정류장을 통과할 때 시속 30㎞ 이하로 운행을 유도하되, 시속 30㎞ 초과 운행할 경우 무정차 의심 통행으로 판단해 서비스 평가 시 감점을 부여할 예정이다.경기도 버스운송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버스 정류소 구간의 통과시간을 기준으로 구
목포시가 올해 1월부터 전라남도-목포시 출생기본수당을 신청받는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라남도-목포시 출생기본수당은 현 양육지원 체계를 개선하고 양육비 등 지출이 절실한 학령기까지 지원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18세까지 18년간 지원된다. 지급금액은 전남도 10만원, 시 5만원 등 총 15만원으로 매
전남 순천시는 새해 1월부터 3월까지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을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노후된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시설 전면 개보수공사를 위한 조치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요 개보수 내용으로는 수영장 천장재의 교체 및 천장 철골빔 보수, 조명등 교체, 창호 실리콘 재시공 등이 포함된다.
충북 청주시는 내년 1월부터 국가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 수당을 인상한다.6‧25전쟁과 월남전 참전명예수당은 월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독립유공자 및 유족 보훈명예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한다.전몰군경 유족명예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지급하고, 4·19혁명과 5·18민주유공자 등 보훈예우수당도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오른다. 그동안 국가유공자이지만 보훈예우수당이 지급되지 않던 전상군경과 65세 이상 무공수훈자에게도 보훈예우수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청주시 보훈수당 지급 대상자는 6500여명으
충북 증평군이 증평을 전국에 홍보하는‘제6기 증평군 SNS기자단’14명을 위촉한데 이어 새해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7일 증평기록관에서 이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하고 “참신한 콘텐츠로군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기자단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증평의 문화와 축제, 숨겨진 관광명소 등을 온라인에 소개하며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증평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올해 1월부터 국민연금 수급자가 받는 급여액이 2.3% 오른다.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전국소비자물가 변동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 약 692만명은 물가 상승분인 2.3%만큼 오른 연금액을 1월부터 지급받는다.이에 작년 9월 현재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은 65만4천471원이었지만, 올해는 2.3% 오른 66만9천523원이 된다.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정액 지급되는 부양가족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의 대상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적립한 금액을 정부에서 1대 2로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립금은 18세 이후 학자금, 창업지원,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주거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아동 대상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올해 가입 대상은 0~17세 보호 대상,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아동이며 차상위계층은 올해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2천330여 명을 지원할 수 있는 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흥군 "인플루엔자 급속 유행…꼭 예방접종 하세요"
전남 고흥군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 및 개인 수칙 준수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22부터 28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감염자는 7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번 절기의 유행 기준인 8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본부 손님] 전경수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외 3명
△전경수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손영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 △서상원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단장 △이진욱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차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대설.강풍경보' 확대...도로 일부 통제, 항공기 결항
대설과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큰 차질을 빚는가 하면, 산간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9일 오후 6시 현재 제주도 서부.북부.동부지역에는 강풍경보, 산지와 추자도, 중산간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제주도 동부와 중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경보도 발효됐다.이날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다. 주요 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고산의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32.2m를 기록했다. 이는 태풍이 제주도에 근접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과학대, 학생 부담 덜기 위해 2025학년도 등록금 동결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고민하는 가운데, 안동과학대학교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주목받고 있다.안동과학대학교는 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 교직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공정한 논의를 통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특히 안동과학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16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3급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 김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