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사무관 6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이번 인사는 민선 8기 후반기 동력 확보와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직군별로는 행정직 3명, 세무 1명, 사회복지 1명, 시설직 1명이다.특히 이번 인사는 능력 있는 여성 공무원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이번 사무관 승진자 6명 중 여성은 4명으로 약 70%이다.올해 5급 전체 승진 의결 대상자 38명 중에서도 여성 11명이 대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공직 내 유리천장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포항시는 관계자는 “이번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가 지난 10월 8일 신청한 정관변경 허가 건을 5일 반려했다. TBS는 ‘공익법인등’으로 추천·지정받기 위해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방통위는 1차 정관변경과 동일하게 법률자문 등을 포함해 심도있게 검토한 결과, 이번 건은 운영자금 조달 원천을 변경하는 사안에 해당해 정관변경만으로 처리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한 재허가 사업계획서 주요
대우건설은 오는 12월 이사회를 통해 김보현 총괄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66년생으로 대한민국 공군 준장으로 예편한 뒤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을 맡아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지난 2022년 중흥그룹 편입 이후에는 대우건설 고문직을 1년간 역임했고 2023~2024년에는 총괄부사장으로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며 국내외 현장 및 사업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대우건설은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군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면서 빠른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 연고 구단 '우리WON배구단'이 OK저축은행과 벌이는 홈경기에 다자녀 가족을 초청하는 '서울시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민 데이' 배구경기 관람을 원하는 다자녀 가족은 6일 10시부터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인 '몽땅정보 만능키'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몽땅정보 만능키' 내 공지사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한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를 통해 구인‧구직 분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개인정보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온라인플랫폼 구인‧구직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제’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력 자율규제는 개인정보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플랫폼 분야 자율규제 참여기업과 개인정보위가 함께 법적 의무사항 외에 플랫폼 내에서 적용할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만들어 체결한 규약을 기업이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