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면지하도상가에서 질서확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서면몰, 중앙몰, 부전몰 일대에서 실시되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소방시설 앞 물품 적치 및 진열 준수선 위반 단속 등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이 이뤄진다.이성림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면지하도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지난달에도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다중시설 승강기 안전 강화 및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고성균 이사장 “승강기안전 강화·사회공헌 지속 확대” KoELSA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철도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안전 강화를 위해 ‘시니어승강기안전단’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시니어승강기안전단은 60세 이상 고령자 인력을 활용, 철도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 일상 안전점검와 올바른 승강기 이용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KoELSA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
보행자 입출입의 편리성을 위해 설치한 슬라이딩 도어 관련 끼임사고나 문에 부딪혀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매년 지속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슬라이딩 도어 사고 현황은 2021년 40건에서 2022년 69건, 2023년 83건, 지난해 10월까지 52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경기에 소재한 어린이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19개 다중이용시설의 슬라이딩 도어 30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한국산업표준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
고양특례시가 오는 3월부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노후 시설물의 안전성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것으로 관리주체와 입주민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제1·2종시설물 외의 시설물을 제3종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매년 일정 기간·규모 이상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는 신관동 흑수골길 25∼38 일원에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 구역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위생등급 특화 구역은 일정한 지역이나 거리에 있는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20개 이상 중 60% 이상 위생등급을 받아 관리되는 구역을 가리킨다.현재까지 해당 거리 일반·휴게음식점 23곳 중 14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등급을 받았다.시는 지난해 3∼12월 영업주를 찾아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업을 설명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청소비를 지원했다.이에 등급 평가를 꺼렸던 업소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부터 도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공기 질 점검을 시군과 합동으로 한다.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로 올해에는 주로 민감 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실내공기 질 관리법의 유지 기준 6개 항목이다. 점검 결과가 유지 기준을 초과하면 과태료 부과와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 개선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고, 기준 이내일 경우 그해에는 실내공기 질 자가측정 의무가 면제된다.
보행자 입출입의 편리성을 위해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한 건물이 많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문틈에 끼이거나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움직이는 문에 부딪혀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슬라이딩 도어는 인체 및 사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보행자용 미닫이 자동문’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경기에 소재한 19개 다중이용시설의 슬라이딩 도어 30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한국산업표준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슬라이딩 도어의 품질 및 안전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순환경제사회 전환과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총 522억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도민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감축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56억 원을 투입한다.행사·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돌봄 도시락, 배달음식,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텀블러 사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2024년 시범 운영한 자원순환 연계 관광 프로그램 ‘그린로드’를 정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제로 플라스틱 원정대도 지속 운영한다.또 재활용 산업
다중이용시설 증축공사 사고는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대상될 수도실질적 도급·용역·위탁 평가 강화… 안전 역량 우수한 업체 선정해야기관장 치적 쌓기 위한 무리한 공사기간 단축 철저히 배제돼야겨울철 건설공사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공사금액이나 규모와는 관계없이 증축공사나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다. 또한 50억 미만 공사로 법적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안전관리자를 추가로 배치하는 방법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올해 2월 1일, 한글과 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안전망 구축에 522억원 집중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도민 및 관광객과 함께하는 플라스틱 감축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56억 원을 투자한다.행사·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돌봄 도시락, 배달음식,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확대해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고, 텀블러 사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지난해 시범 운영한 자원순환 연계 관광 프로그램 '그린로드'를 정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제로 플라스틱 원정대도 지속 운영한다.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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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8 외전'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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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동결 요청에도 올해 4년제 대학의 69%인 131곳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대는 등록금 인상 대학이 전체의 8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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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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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부산센터에서 20일 열린 ’제3회 부산 대학생 게임 개발자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부산 지역 내 예비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을 함양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했다. 동서, 동명, 동의, 영산, 부산예일 직업전문학교 등 지역 내 학교들에서 게임업계 취업, 창업에 관심있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오렌지플래닛은 보육 중인 게임 개발사 대표들의 강연과 멘토링, 학생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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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서수원·월암IC 유휴부지를 5.2㎿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로 조성한다.경기도는 26일 서수원·월암IC 인근에서 '햇빛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소속 39개 협동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조성하는 태양공발전소는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경기도 햇빛발전소' 여덟번째 사례로, 도민 1만1000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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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현 사진전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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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에 위치한 '스타파이브 갤러리'에서 조천현 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압록강 뗏목꾼의 노래'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반도에서 가장 긴, 800㎞를 굽이쳐 흐르는 압록강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뗏목꾼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난다. 조천현 작가는 지난 1997년부터 북·중 접경지역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번 전시는 2004년 여름부터 시작한 ‘압록강 뗏목꾼’에 대한 기록이다. 2013년에 출간한 사진 에세이 ‘뗏목, 압록강 뗏목 이야기’ 에 수록된 사진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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