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방위 투표 독려에 나섰다.시는 시민들의 유동이 많은 시청 잔디광장,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 안양천 산책로에 투표 참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조형물은 투표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형태로 마련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는 시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유선전화 연결 시 “광명시민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19일 안동시에 대한 전방위 정책지원을 약속하며, 지역 특화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기후재난 대응부터 관광산업 육성까지 ‘백년 안동’을 내다보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경북 민심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급변하는 시대, 안동이 다시 국가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전략 거점으로 안동을 키우겠다”고 밝혔다.이 후보가 제시한 첫 번째 공약은 ‘기후재난 대응 및 산림·수자원 연구기관
보성군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자가 앞장서는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군 차원의 홍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군은 “내 아이가 살아갈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실천이 바로 투표”라는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개최하며 투표율 제고 활동에 나섰다.이날 퍼포먼스에서는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지역 전반에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
영주시에서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구매 사기 시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역 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는 이번 사건이 행정기관의 공신력을 저해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보고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
구미시가 ‘최초’와 ‘유일’이라는 수식어를 연이어 따내며 여성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여성 일자리 확대부터 생활 안전망 구축, 성인지 정책 확산에 이르기까지 실적 중심의 전방위 행정으로 ‘양성평등 선도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전국 최초 ‘일자리 편의점’ 도입, 경북 최초 ‘여성친화기업 인증제’ △‘우리집 경호원 파견사업’ △전국 유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등 눈에 띄는 정책 성과들이 구미시의 행정 혁신을 입증하고 있다.구미시는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이 사업
국민의힘이 서울 서초동 법원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재명 정권의 사법 장악 시도와 권력 앞에 알아서 기면서 드러누워 버린 사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원심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하자 대법원장 탄핵, 특검, 청문회와 각종 입법 추진을 거론하며 사법부를 전방위 압박하고 있다.그러자 법원이 알아서 기는 시늉을 하며 즉각 반응했다.지난 9일 서울고법 형사7부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파기환
광명시가 4일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시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 TF팀’을 구성해 정부 정책 로드맵에 부합하는 지역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전략을 수립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정부 국정과제가 확정되는 대로 실무추진단을 구성
최근 울릉~포항 항로의 여객선 2척 중 한 척이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되면서, 울릉도를 오가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예기치 못한 해상 교통 차질로 지역경제와 관광에도 악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울릉군과 에이치해운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울릉군은 H해운과
대전충남양돈농협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사양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곰팡이 독소 제거제를 비롯한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하고, 하계 사양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며 농가의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대전충남양돈농협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사양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곰팡이 독소 제거제를 비롯한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하고, 하계 사양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며 농가의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석기 외통위원장,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경제협력협정 체결·교류 확대 논의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벤큐, AI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 국내 출시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는 AI 기반 시네마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 프로젝터 ‘W4100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W4100i는 4K UHD 해상도와 100% DCI-P3 색역을 지원하는 시네마급 색 정확도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콘텐츠 장르 및 설치 장소의 사용 환경 변화에 따라 명암비, 색상, 해상도 등을 자동 최적화하는 ‘AI 시네마 마스터’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W4100i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
3시간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2025년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시행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판정으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를 위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개최
3시간전
대구광역시는 여성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관한 주요 시책을 논의하고,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대구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6월 16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가족부의 ‘제2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이 지난 4월 발표됨에 따라 대구시의 2025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특수고용 노동자 노동기본권 침해 공정거래법 개정 기자회견
특수고용 노동자 노동기본권 침해 공정거래법 개정을 위한 민주노총-국회의원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사회로 진행된 회견에서 이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시작된 공정거래위를 통한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탄압이 지속되고 있다. 공정위는 화물운수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한 파업을 부당거래거절행위로 처벌하겠다고 하고 건설 노동자의 고용 보장을 위한 노조 활동을 담합으로 규정했디"고 문제를 제기했다.회견에는 민주노총과 사회를 본 김현정 의원을 비롯, 신장식-윤종오-한창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는 "공정거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 저장·혼합 용역 후 수출....고정사업장 해당 안 돼
외국법인이 중요한 사업활동은 국외에서 수행하고 국내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의 저장 및 혼합용역을 이용하는 경우 국내 고정사업장 구성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외국법인이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에서 석유제품을 저장 및 혼합해 국외로 반출하는 경우 국내 고정사업장 존재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외국법인이 중요한 사업활동은 국외에서 수행하고 국내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의 저장 및 혼합용역을 이용하는 경우 국내 고정사업장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다만,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사실 판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란의 제3연륙교 통행료 - 국민의 도로를 사유화할 것인가?
29분전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가 개통을 눈앞에 두고 '통행료 유·무료'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천시와 국토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시민단체·주민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요금이 아닌, 공공재의 본질과 국민 기본권에 대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태도다. “이미 돈 낸 도로에 왜 또 내야 하나” - 이중·삼중 부담하는 국민제3연륙교는 국비, 인천시 예산,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분담금으로 건설 중이다. 이 중 LH의 개발비는 이미 조성원가에 포함되어 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