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뇌 병변, 시각, 청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운영된 4개 프로그램에 8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60명의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200회의 방문 재활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재활운동교실뇌병변장애인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과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