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충북’은 충주지역 소상공인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인 ‘충주반상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소담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예산을 편성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지원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한국교통대는 지난 5월 소담스퀘어 충북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컨설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온라인 채널 입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