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2동에 소재한 동원교회는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성금을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원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지역 ㈜올품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노인복지센터,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상주 교도소 및 사회공동모금회에 닭고기 기부, 사랑의 밥상나눔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19일, 지역 개운동에 위치한 연탄은행에 연탄 후원금으로 253만3900원을 후원하고, 3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인근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연이화 등불봉사회는 15일 울산 북구 농소1동 취약계층 2세대에 세탁기를 각각 전달했다.해당 세대는 중장년 1인가구 및 장애인 노인부부세대로, 세탁기가 오래돼 불편을 겪어 왔다.서연이화 등불봉사회는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농소1동 취약계층 6세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구미시는 12일 케이엠엑스의 기부로 쌀 10kg 560포를 전달받았다. 케이엠엑스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9월에도 각각 쌀 10kg 560포와 쌀 10kg 337포를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약 1,500포의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취약계층에 배분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작년 겨울과 올해 추석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 늘푸른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56박스를 기탁받았다.2024년 결성된 늘푸른봉사회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황현덕 늘푸른봉사회 회장은 “후원품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고 전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기탁해주신 늘푸른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이 누구나
한미반도체가 국내외 11개 단체에 1억3000만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저소득층과 피해 학대 아동, 자립준비청년, 심장병 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대만의 취약계층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한미반도체는 2019년부터 국내외 주요 복지단체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굿네이버스,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심장재단, 국경없는의사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프로젝트 솔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8일 전북 전주시 전북사회복지회관에서 국민연금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탄소매트 나눔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 등 3개 기관은 총 8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출연해, 이날 전북 도내 취약계층 가구 63곳에 탄소매트를 기증했다.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됐다. 당시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나눔 사업으로 시작됐지만, 지난해부터는 전세계적인 탄소중립 분위기에 발 맞춰 연탄 대신 탄소매트를 지원하고
춘천중앙감리교회는 18일, 성탄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 50명과 복지관 내 경로식당 이용 노인 50명에 배부될 예정이다.박인수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겨울은 더욱 추울 수 있다”라며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을 해오고 계신 춘천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 월드비전춘천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된 공동육아나눔터가 예산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예산 대부분이 인건비로 쓰이기 때문에 공간 이전이나 프로그램 개설 등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또는 초등생 자녀가 있는 3가구 이상이 공동육아
충북 청주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과 제조품, 관광상품, 서비스상품 등 4개 분야며 공급업체에서 직접 품목을 제안해야한다.신청은 연중 수시로 받지만 선정은 상‧하반기에 답례품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신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를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만족도 조사와 업체 점검을 통해 품질 좋은 답례품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