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구매보조금 지원 규모는 총 5,710대로, 승용 4,724대, 화물 620대, 승합 10대, 수소차 356대가 포함되며, 사업 규모는 국비·시비 포함 492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는 승용 3,314대, 화물 438대, 승합 9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수소차는 연간 35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화성시에 연속 거주한 개인과 법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