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전국 최초로 진행 중인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을 맞아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은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 간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올래를 비롯해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0개 기관 및 기업에서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평화의 섬 제주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전개했다.“오늘은 사람 향기가 우리 안에 봉봉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행사는 “제주 국제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AAC 카페 이용해보기, 점자명함 만들기, AAC요술팔찌 만들기, 인식개선 퀴즈 참여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서귀포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부분관과 함께 저소득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등 10가구를 방문해 건강한 일상생활 및 노후준비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이 사업은 안덕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기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이며, 행복한 노년 교육, 제주향토음식 만들기,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교육, 건강키트 배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무장애 여행 주간’이 운영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올레길 10코스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관광 약자 인식 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탐라장애인복지관, 제주도농아인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장애인 관련 단체와 무장애 전문 여행사인 ‘두리함께’ 등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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