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순 원장=지난 4월 30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소재 마늘 농가를 방문, 마늘종 자르기 등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종순 원장=지난 4월 30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소재 마늘 농가를 방문, 마늘종 자르기 등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달 30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자르기 등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에는 이종순 원장과 농정원 직원 60명이 참여해 농촌 인력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공주시 사곡면 신영리 김문환 이장은 “봄철 마늘종 뽑기로 바쁜 시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난감했는데 농정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종순 원장은 “농정원은 앞으로도
의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자치사업 40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계획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마을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먼저 사곡면 오상2리는 수구메 소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공헌과 협력으로 설치된 마을 발전기금 공헌석과 거북바위 좌대 등의 시설로 마을의 아름다움과 평온을 높이고, 마을은 자연과의 조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봉양면 장대리는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쌍계천 주변 정화 작업을 펼쳐 즐겨 찾고 운동도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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