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선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커스텀 택배 서비스 ‘해피 박스’를 론칭했다. 해피 박스는 기존 러쉬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앱 선물하기 서비스를 차별화하고자 출시한 선물하기 전용 택배 박스로, 선물하기 기능으로 구매하면 원하는 제품을 묶음으로 구성해, 직접 선택한 각
장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용 박스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색다른 홍보 방법을 찾기 위해 공급업체와의 상의하고, 전문가의 디자인을 거쳐 총 3가지 규격으로 박스를 제작했다.박스는 파란색 바탕에 장흥군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글귀와 장흥군, 공동브랜드‘산들해랑’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지역 특산물을 답례품 전용 박스에 담아 전국 각지로 배송하면서 기부자 신뢰도도 제고하고 제도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장흥군에서는 이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
이재영 증평군수가 주민 숙원인 증평읍 신동리 통로 박스 보행환경 개선을 충북도에 요청했다.이 군수는 지난 3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방문해 “증평읍 신동리 철도하부 통로박스는 주민 보행이 매우 블편하다”며 “충북도가 환경 개선을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신동리 철로 하부 통로 박스는 충북선 철로와 군 계획도로가 입체 교차화된 통로 박스로 보행로가 0.6m에 불과하다.이로인해 휠체어나 유모차 통행은 물론 보행자 간 교행도 불가능한 실정이다.군은 통로 박스 개선에 약 3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업비를 1/3로 절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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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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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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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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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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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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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 첫 삽 떴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새로운 교통 중심지가 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오는 2025년 10월까지 복합환승장, 통합관광센터,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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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실시
8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4차례씩 경회루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도연 기자=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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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프랭크버거와 함께 성수동에 ‘모코코 버거피크닉’ 테마 매장 오픈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프리미엄 수제 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함께 성수동에 특별한 테마 매장 ‘모코코 버거피크닉’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모코코 버거피크닉’은 소풍을 나온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와 프랭크버거를 테마로 꾸민 특별 매장으로 성수동에 위치한 ‘프랭크버거 모코코 테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운영하며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테마 매장에서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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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수급자에서 연매출 67억원 '마트 운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들이 자활기업을 창업, 재기에 나서고 있다.8일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9곳의 자활기업을 운영하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64명이다.탈수급을 위해 신규 창업이나 취업을 하면 기초생활보장법을 근거로 정부는 최대 5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최대 1000만원까지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경기 불황에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빈곤에서 탈출하는 수급자가 나오고 있다.2021년 12월 수급자 13명과 비수급자 3명이 소액을 출자해 자본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마켓프레쉬 마트는 연동 본점을 시작으로 이도·아라점 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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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는 이등병 아들
8일 육군 제32·35보병사단이 오늘 신병 수료식 간 어버이날을 맞아 장병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어버이 은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