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4일 조명래 제2부시장을 중심으로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최형두, 윤한홍, 김종양, 이종욱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회 차원의 지역현안 및 전략사업에 대한 업무공유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특히, 경남 유일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윤영석 의원실에도 방문해 전략사업의 선정을 적극 협조 요청했다.국가‧지역전략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으로 그 간 해제가 불가능하던 환경평가 1~2등급지에 대해 국무회의를 최종 통과한 사업의 경우 GB 해제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5월 지침을 개정해 8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