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로 적발된 70대가 재차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A씨를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경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해 놓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제주의 한 과수원에서 파쇄기 작업을 하던 70대가 중상을 입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파쇄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 ㄱ씨가 손목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헬기를 이용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에서 감을 따던 70대가 나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 47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주택에서 감을 따던 70대 남성 ㄱ씨가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ㄱ씨는 감을 따다 약 3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ㄱ씨가 5분 가량 의식을 소실했다 회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에서 70대가 몰던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과 전동카트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대구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SUV가 주차된 차량 4대와 전동카트 1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전동카트에 앉아있던 시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에서 고령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인도로 돌진해 3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대구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동구 불로동 불로공원 인근에서 70대 A씨가 몰던 1t 포터 화물차가 인도로 올라가 행인들을 들이받은 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길을 가던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주택 대문과 담장 일부도 파손됐다.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에서 70대가 몰던 1톤 화물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께 동구 불로동 불로공원 인근에서 A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인도 옆 주택 담장으로 돌진해 행인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명이 각각 다리와 허리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해당 주택 담벼락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에서 배 낚시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된 70대가 바닷속에서 숨진채 발견됐다.23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쯤 70대 남성 ㄱ씨가 집에 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ㄱ씨는 22일 오전 5시 40분쯤 배 낚시를 마치고 애월항에서 하선한 뒤,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확인됐다.소방과 해경이 애월항 부근을 수색하던 중, 23일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애월항 인근 해상에 빠져있는 ㄱ씨의 차량을 발견했다.차량 내부 수색 과정에서 ㄱ씨가 발견됐지만, ㄱ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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