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5년 생성형 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총 200팀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참가팀은 지난해 대비 2.4배 늘었다.접수된 작품은 ▲ 아이디어 기획 101팀 ▲ 제품·서비스 개발 69팀 ▲ 생성형 AI 아이디어 기획 25팀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서류 미비 5팀을 제외한 195팀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외부 전문가의 서면 평가가 이뤄졌다.본선 진출 팀은 경제 3개, 교통 2개, 복지 3개, 환경 1개 등 9개 팀으로, 경제, 복지 분야에 AI 활용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