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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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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크연구원, 생활과학교실 운영센터로 선정
한국실크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실크연구원의 올해 생활과학교실 총 사업비는 1억2000여만원으며, 본 사업을 통해 관내 29곳에서 창의과학교실 및 나눔과학교실 등 다양한 과학기술 실험 및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과학문화 확산사업으로써 지역 특화산업 및 생활권내 과학체험을 통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국민들의 과학 이해 및 창의력 증진을 통한 생활과학 및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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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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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핵심 법사위·운영위 위원장 동시 확보 노린다
4·10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제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를 본격화한다. 민주당은 국회의장뿐 아니라 통상 원내 2당이 맡아온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직까지 차지하여 22대 국회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심산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 구성 및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사전 논의에 착수했다. 그러나 만남이 이뤄져도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18개 상임위원회 배분을 놓고 만남 전부터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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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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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해진 '김호중 소리길' … "구속됐으니 철거" 요구 빗발
1시간전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2021년 그의 모교 앞에 만들어진 '김호중 소리길' 철거 문제를 둘러싸고 김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김호중을 테마로 한 특화 거리는 지난 2021년 예산 2억 원을 들여 경북 김천의 김호중 모교 앞에 100m 길이로 만들어졌다. 소리길은 김호중의 팬카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졌으며, 조형물, 벽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김호중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소리길은 지난해에만 10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아 김천시의 관광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하지만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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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단체 “의대 정원 포함 대학 모집 요강 발표 법원 결정 이후로 늦춰야”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대교협의 대입전형 승인으로 의대 증원이 확정됐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고등법원의 항고심 3개와 대법원의 재항고심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결정이 아직 남아있다”며 “이 결정등 이후에 2025년도 모집요강이 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집행정지 인용 결정이 내려진다면 2025년도 의대 모집 인원은 3058명이 돼야 한다”며 “대학의 모집요강 게시 마감 기한으로 여겨지는 5월 31일도 관행일 뿐 법령으로 정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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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읍 공장서 화재...3시간 여만에 가까스로 진화
제주 구좌읍의 한 농산물 세척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여만에 가까스로 진화됐다.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농산물 세척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관할 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시간 여만인 오후 4시 54분쯤 불을 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장에서 심한 연기가 솟구치면서 이날 119에는 동일 신고가 48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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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사자들, 한 마리당 200만원 보상요구” 동물단체 모란시장서 개 증식, 도살 반대 집회
동물보호단체가 25일 오후 1시부터 성남 모란시장에서 개식용 종사자들의 무리한 보상 요구에 따른 집회를 열고 종사자들을 규탄했다.단체는 육견협회가 개를 증식, 도살 개 식용 관련 시설을 확장하는 등 비윤리적인 행위를 일삼고 맹목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일부는 개 식용 관련 종사자가 아님에도 보상만을 노리고 개 식용 업종에 뛰어드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집회에는 동물권혁명 캣치독팀 회원을 비롯해 시민 50여 명이 참석하고 개 식용 종사자들의 무리한 보상 요구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단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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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국적증서 수여식 개최
2시간전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24일 남부대학교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라 매년...